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브로커 한 | 거래는 신용. 구매자가 무엇을 바라든지 간에 물건만 구해줄 뿐, 그 이상이 관심은 갖지 않는 것이 브로커의 미덕이라지만... 가끔은 그 이상의 행위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 이번 일과 같은 경우라면 말이야... 무슨 일이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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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브로커 한 | 누군가 굉장히 많은 양의 물자를 사 가지고 갔어. 잘 제련된 강철로 만들어진 기계 장치들, 보석들, 연금술로 만들어낸 에너지원들... 이 정도의 양이라면 전쟁을 벌여도 될 정도야. 이러니 의심을 안 할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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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브로커 한 | 누가, 왜, 이토록 많은 물자를 필요로 했는지 알아봐 줘. 별 생각 없는 부자의 짓일 수도 있지만... 만약 전쟁이라면, 메이플 월드의 사람 모두가 휘말릴 만한 일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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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브로커 한 | 물자가 이송된 곳은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m100030000#이야. 그런 누가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지 보고 위험한 일이다 싶으면 다시 와서 말해주고, 아니면 뭐... 그냥 넘어가고. 그럼 부탁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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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브로커 한 | 거절인가? 흐음... 별로 정의감이 없는 모험가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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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바트 | 누구냣! 이름과 소속을 밝혀랏! 노틸러스호와 카이린님은 이 바트가 지킨다! 해적 영웅 바트의 이름을 기억해라! 음핫핫핫핫! ...핫. 이게 아니지. 무서운 녀석. 언제 교란 작전을 편 거지? 하지만 이 바트님은 너의 얕은 수작에 넘어가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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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바트 | ...응? 뭐라고? 그냥 수상한 사람이 보인대서 조사하러 온 거라고? 흠흠... 진작 그렇게 말하지 그랬어. 우리는 수상한 사람이 아니야. 해적일 뿐이지. 해적이라고 해서 데비존처럼 사람들을 약탈하는 악독한 무리를 상상하는 건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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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바트 | 우리는 노틸러스호를 타고 우리들의 선장님, 카이린님을 따라 메이플 월드의 모든 바다를 떠돌며 검은 마법사의 흔적을 찾는 자들이야. 너클과 총의 힘으로 악의 근원을 말살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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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바트 |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전직관들이 검은 마법사가 다시 도래할 때를 위해 힘을 기르는 것처럼, 카이린님도 악을 처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그렇게 젊은 나이에도 말이야. 정말 존경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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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바트 | 그러니 이제 의심은 그만 두라고! 우리는 절대로 너희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거야. 카이린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
6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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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바트 | 아직 준비가 끝나지 않아서 보여줄 수는 없지만... 곧 너희들과 동료가 될 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카이린님과 함께 바다를 누비는 영웅이 되고 싶다면 나중에 다시 찾아오라고. 곧 시작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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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브로커 한 | 아직 #m100030000#에는 안 간 건가? 굼뜨기는. 좀 서두르지 못해? 역시 돈거래 없이는 뭐든 제대로 안 한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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