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마르셀 |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당신은 많은 지역을 여행해본 경험 풍부한 모험가님 같으신데... 그럼 도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무슨 일이냐고요?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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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마르셀 | 얼마 전, 이 루디브리엄을 다스리시는 국왕 폐하께 이상한 투서가 도착했답니다. 그 정확한 내용은 폐하만이 알고 계시지만, 아마도 새로운 세력의 등장을 알리고 있던 것 같아요. 폐하께서는 그들과 호의적인 관계를 맺겠다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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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마르셀 | 하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도대체 누가 뭘 원하고 있는 건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아요. 다만 알 수 있는 것은 이 메이플 월드 전체에 거대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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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마르셀 | 폐하께서는 걱정 말라고 하셨지만 조사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 모험가님께서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헤네시스 근처 동쪽숲으로 가서셔 이번 일을 조사해 주세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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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마르셀 | 음... 이 일은 기밀이라, 거절하신다면 무슨 일인지 말씀드릴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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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바트 | 누구냣! 이름과 소속을 밝혀랏! 노틸러스호와 카이린은 이 바트가 지킨다! 해적 영웅 바트의 이름을 기억해라! 음핫핫핫핫! ...핫. 이게 아니지. 무서운 녀석. 언제 교란 작전을 편 거지? 하지만 이 바트님은 너의 얕은 수작에 넘어가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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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바트 | ...응? 뭐라고? 그냥 수상한 사람이 보인대서 조사하러 온 거라고? 흠흠... 진작 그렇게 말하지 그랬어. 우리는 수상한 사람이 아니야. 해적일 뿐이지. 해적이라고 해서 데비존처럼 사람들을 약탈하는 악독한 무리를 상상하는 건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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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바트 | 우리는 노틸러스호를 타고 우리들의 선장님, 카이린님을 따라 메이플 월드의 모든 바다를 떠돌며 검은 마법사의 흔적을 찾는 자들이야. 너클과 총의 힘으로 악의 근원을 말살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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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바트 |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전직관들이 검은 마법사가 다시 도래할 때를 위해 힘을 기르는 것처럼, 카이린님도 악을 처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그렇게 젊은 나이에도 말이야. 정말 존경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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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바트 | 그러니 이제 의심은 그만 두라고! 우리는 절대로 너희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거야. 카이린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
55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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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바트 | 아직 준비가 끝나지 않아서 보여줄 수는 없지만... 곧 너희들과 동료가 될 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카이린님과 함께 바다를 누비는 영웅이 되고 싶다면 나중에 다시 찾아오라고. 곧 시작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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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마르셀 | 아직 #m100030000#으로 안 가신 겁니까? 어서 가서 그들의 정체를 확인해 주십시오. 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루디브리엄에 해가 될 자들인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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