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리사 | 바로 얼마 전, 바다 위를 날다가 이상한 생물을 보았어요. 덩치는 마을 하나와 비견될 정도로 크고, 몸은 쇳덩이처럼 검고 단단하며, 속도는 날아다니는 새처럼 빠른 생물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바다를 가로지르고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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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리사 | 굉장히 위험하게 느껴져서 뒤를 따라가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빅토리아 아일랜드를 향해 가고 있더라고요. 혹시... 신종 몬스터가 헤네시스를 공격하기 위해 잠복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아아, 불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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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리사 | 괜찮으시다면 당신께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서, 그 이상한 생물의 정체를 확인해 주시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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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리사 | 아아, 고맙습니다. 그 생물은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도 헤네시스라 불리는 마을 옆... #m100030000#에 멈춰 섰어요.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꼼짝도 하지 않던데... 당신께서 가서 그 생물이 위험하지는 않은지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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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리사 | 위험한 일이라도 꼭 확인이 필요한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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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바트 | 누구냣! 이름과 소속을 밝혀랏! 노틸러스호와 카이린님은 이 바트가 지킨다! 해적 영웅 바트의 이름을 기억해라! 음핫핫핫핫! ...핫. 이게 아니지. 무서운 녀석. 언제 교란 작전을 편 거지? 하지만 이 바트님은 너의 얕은 수작에 넘어가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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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바트 | ...응? 뭐라고? 그냥 수상한 사람이 보인대서 조사하러 온 거라고? 흠흠... 진작 그렇게 말하지 그랬어. 우리는 수상한 사람이 아니야. 해적일 뿐이지. 해적이라고 해서 데비존처럼 사람들을 약탈하는 악독한 무리를 상상하는 건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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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바트 | 우리는 노틸러스호를 타고 우리들의 선장님, 카이린님을 따라 메이플 월드의 모든 바다를 떠돌며 검은 마법사의 흔적을 찾는 자들이야. 너클과 총의 힘으로 악의 근원을 말살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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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바트 |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전직관들이 검은 마법사가 다시 도래할 때를 위해 힘을 기르는 것처럼, 카이린님도 악을 처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그렇게 젊은 나이에도 말이야. 정말 존경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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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바트 | 그러니 이제 의심은 그만 두라고! 우리는 절대로 너희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거야. 카이린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
35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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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바트 | 아직 준비가 끝나지 않아서 보여줄 수는 없지만... 곧 너희들과 동료가 될 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카이린님과 함께 바다를 누비는 영웅이 되고 싶다면 나중에 다시 찾아오라고. 곧 시작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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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리사 | 아직 #m100030000#에는 안 가신 건가요? 혹시라도 그 생물이 흉폭한 신종 몬스터면 정말 큰일이에요. 어서 가서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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