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리엘 | 아아~ 정말이지. 모험가님 때문에 내기가 다 망쳐져 버렸잖아요. 아름답게 마을을 위해 희생하는 역할을 꼭 맡고 싶었는데. 이게 다 모험가님 잘못이에요! 진짜 실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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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리엘 | ...으응? 아니지, 아니지. 이런 이야기의 뒷부분은 항상 희생을 택한 마음 착한 소녀를 구해주는 용사가 나타나서 괴물을 물리쳐 주는 거잖아! 그렇다면 아직 기회는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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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리엘 | 모험가님! 당신이 활약해 주신다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결말을 볼 수 있겠어요! 소녀를 구하기 위해 한 몸 바치는 용사는 언제나 아름다운 법! 당신께서 그 역할을 맡아주셔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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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리엘 | 전개가 조금 이상해지긴 했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로망이 살아 있으니 나쁘지 않겠죠. 모험가님! 아니, 용사님! 어서 킹크랑을 물리쳐 주세요! 소녀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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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리엘 | 말도 안 돼! 이렇게 멋진 역을 거절하다니! 당신은 정말 낭만이라곤 없는 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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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리엘 | 돌아오셨군요, 용사님! 이 리엘은 당신이 너무 걱정돼서 잠조차 이룰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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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리엘 | 아아, 정말 다행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뭘 드려야 좋을까... 네? 보답따윈 필요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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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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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리엘 | 아름다운 섬의 소녀를 위해 망설임 없이 몬스터에게 뛰어드는 이름없는 모험가의 이야기... 어쩌면 이렇게 멋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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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리엘 | 아직 킹크랑을 퇴치하지 못하신 건가요? 어려우시다면... 포기하셔도 좋아요. 용사님. 당신께서 저를 위해 희생하실 필요는 없어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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