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아일랜드
킹크랑을 퇴치하라!
킹크랑을 물리칠 용사 등장!
레벨 40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리엘과 대화하기
퀘스트로엘 돕기 (완료), 라엘 돕기 (완료), 킹크랑의 제물 (완료), 리엘 돕기 (완료)

상태정보
시작가능
진행중
심각한 표정으로 투덜거리던 리엘은, 곧 밝아진 얼굴로 원래 이런 이야기는 제물인 소녀를 구하기 위해 한 몸 바치는 용사가 등장하는 거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용사 역할을 맡아 킹크랑을 물리쳐 달라는데... 왜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건데~ ...용사가 되고 싶진 않지만 어쨌든 리엘의 부탁대로 킹크랑을 물리치자. 

킹크랑 0 / 1
완료
킹크랑을 물리치고 리엘에게 돌아왔다. 리엘은 용사님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무척 기뻐했다. 아니, 별로 당신들을 위해서는 아닌데... 어쨌든 이걸로 플로리나 비치도 한동안은 조용해 지겠지.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리엘
아아~ 정말이지. 모험가님 때문에 내기가 다 망쳐져 버렸잖아요. 아름답게 마을을 위해 희생하는 역할을 꼭 맡고 싶었는데. 이게 다 모험가님 잘못이에요! 진짜 실망이야~
1
리엘
...으응? 아니지, 아니지. 이런 이야기의 뒷부분은 항상 희생을 택한 마음 착한 소녀를 구해주는 용사가 나타나서 괴물을 물리쳐 주는 거잖아! 그렇다면 아직 기회는 있어!
2
리엘
모험가님! 당신이 활약해 주신다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결말을 볼 수 있겠어요! 소녀를 구하기 위해 한 몸 바치는 용사는 언제나 아름다운 법! 당신께서 그 역할을 맡아주셔야겠어요!
yes\0
리엘
전개가 조금 이상해지긴 했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로망이 살아 있으니 나쁘지 않겠죠. 모험가님! 아니, 용사님! 어서 킹크랑을 물리쳐 주세요! 소녀를 위해!
no\0
리엘
말도 안 돼! 이렇게 멋진 역을 거절하다니! 당신은 정말 낭만이라곤 없는 분이군요!
진행중0
리엘
돌아오셨군요, 용사님! 이 리엘은 당신이 너무 걱정돼서 잠조차 이룰 수 없었어요... 

(벌써 역할에 심취한 건가!)  
1
리엘
아아, 정말 다행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뭘 드려야 좋을까... 네? 보답따윈 필요 없다고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2
리엘
이 얼마나 소탈하고 욕심 없는 모습인지. 당신은 진정 용사이세요! 당신의 이름, 절대 잊지 않을게요.

 6300 exp
 10
 의지 15
yes\0
리엘
아름다운 섬의 소녀를 위해 망설임 없이 몬스터에게 뛰어드는 이름없는 모험가의 이야기... 어쩌면 이렇게 멋질까.
stop\mob\0
리엘
아직 킹크랑을 퇴치하지 못하신 건가요? 어려우시다면... 포기하셔도 좋아요. 용사님. 당신께서 저를 위해 희생하실 필요는 없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