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무하마드 | 흠... 드디어 왔군. 마침 시린을 위한 검이 완성된 참이라네. 한 번 보겠나? 검이라기보다는 장식품에 가까운 물건이지만... 무희에게는 이보다 좋은 것이 없겠지. 지금 가져 가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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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무하마드 | 시린은 영리하고 좋은 아이지. 그 애가 맨 처음 춘 검무도 이 무하마드가 만든 검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네. 왕비의 폭정만 아니라면 진작에 검 하나 정도는 선물했을 것을... 그럼, 어서 시린에게 검을 가져다 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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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무하마드 | 무슨 바쁜 일이라도 있는 건가? 시린이 검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 빨리 볼 일을 마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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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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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시린 | 고마워! 이걸로 이제 완벽해. 누구보다 화려하게 왕성에 들어갈 수 있을 거야. 아니, 왕성에 들어가고 말거야. 술탄의 앞에서 춤을 추는 아리안트 최고의 무희 시린이 되어 보이겠어! 기대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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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무하마드 | 아직 시린에게는 안 간 건가? 새 칼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을 텐데... 어서 시린에게 무희용 쌍검을 전달해 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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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시린 | 아직 무하마드에게는 안 간 거야? 고지식하게 생긴 제작자 노인을 찾으면 돼. 그래뵈도 실력만큼은 최고니까 그에게 칼을 만들어다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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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0 |
무하마드 | 정신이 있는 건가 없는 건가! 기껏 만든 칼을 잃어버리다니... 다행히 아는 사람이 주워다 가져다 줬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어떻게 할 뻔 했나? 어서 시린에게 가져다 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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