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셰헤라자드 |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이 셰헤라자드에게 어떤 이야기를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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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헤라자드 | 지유르!? 모험가님! 지유르를 알고 계신가요?! 그 애, 지금 잘 지내고 있나요?! 밥은 잘 먹고 있을지... 아... 지유르의 부탁을 받고 여기까지 오신 거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안에서는 도무지 지유르 소식을 알 길이 없어서 정말 걱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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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헤라자드 | 그렇군요. 하나뿐인 누나가 연락이 되질 않으니 그럴만도 하죠... 모험가님. 괜찮으시다면 누나는 잘 있다고 지유르에게 전해 주시면 안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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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셰헤라자드 |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편지를 드릴 테니, 아리안트마을에 있는 지유르에게 전해 주세요.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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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셰헤라자드 | 바쁜 일이 있으신 모양이네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죠... 지유르의 소식을 알게 되었으니 그걸로 만족하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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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지유르 | 모험가님? 누나는 만나 보셨나요? 앗... 이건 누나의 편지?! 다행히도 누나는 무사한 모양이군요! 왕비가 무서운 사람이라고 해서 무척 걱정했어요! 정말 다행이다...!
7728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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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지유르 | 편지를 보니 누나는 왕비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 모양이에요. 그래도 무사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누나에게 안부를 전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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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셰헤라자드 | 아직 지유르에게는 가지 않으신 모양이네요. 그 아이는 아리안트마을 쪽에 있을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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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지유르 | 아직 누나는 만나지 못하신 건가요? 누나는 궁전 안에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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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0 |
셰헤라자드 | 아... 이런. 편지를 잃어버리셨다구요? 편지를 다시 쓰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자, 다시 편지를 드릴 테니 제발 지유르에게 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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