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파웬 | 이 연구실은 정말 사람이 잘 오지 않아. 그래서 자네가 이 연구실에 처음 왔을 때부터 무척 주시하고 있었지. 하지만 이렇게 대화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네. 사실은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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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파웬 | 으응? 뭐가 무섭냐고? 주위를 둘러봐! 사이티가 가득하지 않은가... 정말이지 끔찍해! 무서워어어~!! 저 투명한 사이티들을 보면 공포에 질리지 않을 수가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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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파웬 | 그러고 보니 자네는 꽤 강해 보이는군... 이 파웬의 눈에는 자네의 힘이 전부 보인다네. 연금술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하구만... 그러니, 자네가 사이티를 좀 없애주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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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파웬 | 으흐흐흑... 정말 고맙네. 이렇게 친절한 젊은이는 정말 오랜만이야. 그럼 사이티 100마리만 처치해 주게. 별로 어렵지 않겠지? 그래그래, 쉽다고? 그렇게 말할 줄 알았네. 그럼 부탁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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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파웬 | 으흐흐흑... 정말이지 너무하는구만. 오랜만에 대화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었다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배신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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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파웬 | 오오! 사이티를 모두 해치웠구만! 정말이지 대단하군! 전에 있던 그 연금술사보다 훨씬 좋아!
2376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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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파웬 | 응? 전에 있던 연금술사? 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연구실에서 연구하던 젊은이가 있었다네. 굉장한 열정으로 연구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왠지 무서워서 말을 걸 수가 없었지. 무슨 생명연금을 그렇게 험악하게 연구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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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파웬 | 그는 어떻게 되었냐고? 몰라... 모르겠네. 언제부턴가 갑자기 안 보이더군. 이 연구실에 있던 연구자료들은 다른 사람들이 싹 가져가 버렸어. 그리고 더 이상 아무도 이 연구실을 쓰지 않더군...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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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파웬 | 어쨌든 그 연금술사에 비해 자네는 훨~씬 친절해서 무척 기쁘다네. 자네처럼 수다떨기 좋은 상대는 정말 오랜만이거든. 하하하하. 자주자주 놀러 오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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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파웬 | 저 사이티들을 좀 봐~! 으으으으! 어서 없애주게! 100마리만 퇴치하면 된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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