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라나 | ...휴우... 정말 고민이군. 혁이가 금방 성장해 주면 좋겠지만 역시 어렵겠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욕심을 챙기자니 양심이... 하지만 이제껏 키운 그를 그대로 둘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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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라나 | 앗, 언제 오셨나요? 기척 좀 내고 다니세요! ...하아, 화를 내서 죄송합니다. 고민이 많아서요. 무슨 고민이냐고요? 그건 당신 때문...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연기 수업을 진행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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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라나 | 벌써 열다섯 번째, 마지막 연기 수업입니다. 이번에는 연기의 꽃, 사랑 연기에 대해 배워볼 예정이에요. 사랑에 빠진 표정에 대해서는 딱히 설명해야 할 필요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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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라나 | 에델슈타인에 사랑에 빠진 남자가 있다더군요. 분명 일렉스라는 이름이었어요. 에델슈타인으로 가서 일렉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 표정을 배워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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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라나 | 휴... 솔직히 더 가르칠 필요가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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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일렉스 | 무슨 일이지? 유치원 다닐 나이는 지난 것 같은데... 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다고? 그거야 어렵지 않지. 블랙윙의 감시자 레오나르가 나의 그녀야. 뭐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조만간 그렇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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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일렉스 | (이상하다. 일렉스의 표정은 사랑에 빠진 사람의 표정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냉정하다. 일렉스가 정말 사랑에 빠진 걸까?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게 좋지 않을까? 라나에게 물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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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라나 | 아직 에델슈타인으로는 안 가신 건가요? 일렉스라는 남자를 만나보세요. 유치원의 교사라고 하니 꽤 젊고 온화한 인상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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