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로베이라 | 지금까지 미스트 이럽션에 대해 연구한 연구 결과와 이 책이 문장, 그리고 전설을 조합해서 생각해 보면 이 문장에서 삼킨다, 라는 것은 은유가 아닌 정말 마신다는 의미로 추측되는군. 말도 안 된다고?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만한 모험을 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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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로베이라 | 너는 불을 다루는 마법사 중에서도 제법 출중한 능력을 가진 자로 보이는군. 너라면 오랫동안 염원해온 미스트 이럽션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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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로베이라 |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오시리아 마법사들의 장로로서,미스트 이럽션에 관한 힌트를 줄 수도 있다. 어떠냐.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도 미스트 이럽션을 얻고 싶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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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로베이라 | 미스트 이럽션을 얻고 싶다면 엘나스 폐광의 관리자 아도비스에게 가봐라. 이 마법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알 수 없지만, 허황된 소문이라도 시험할 가치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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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로베이라 | 역시 넌 겁쟁이였군. 그렇다면 미스트 이럽션을 얻을 자격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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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아도비스 | …무슨 볼 일이라도 있소?
500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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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아도비스 | 마법서? 미스트 이럽션? 미안하지만 마법사가 아니라서 그런 건 잘 모르겠구려. 확실한 건, 인간이라면 절대로 용암을 마실 수 없다는 것뿐이오. 용암을 마시긴커녕, 그것을 담을 그릇조차 만들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는 하지 마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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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아도비스 | 아니, 아니지. 어쩌면 만들 수 있는 자가 있을지도 모르겠군… 보겐이라고 아시오? 엘나스 최고의 장인이지. 그라면 용암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그릇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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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로베이라 | 아도비스를 찾아가지 않는 거냐? 미스트 이럽션을 익힐 자신이 없는 모양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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