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샨 | 알지 모르겠네만… 이런 오래된 유적을 탐사할 때는 절대 적은 수로 조사하지 않아. 적어도 몇 십 명 이상의 인원을 투입하여 대규모로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지. 이번처럼 겨우 한 사람에게 유적에 들어가서 물건을 구해오라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네. 하지만 이번만은 꼭 원하는 것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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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샨 | 유적 발굴단의 대장으로서, 이렇게 개인적인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되겠지만 어쩌겠는가... 그것이 너무 필요했던 것을. 솔직히 말해서, 자네가 이 일을 성공시킬 줄 몰랐다네. 아레크가 장담할 때 믿지 않았는데 정말이지 놀랍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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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샨 | 유적에서의 일은 여기서 끝이네. 아레크에게 가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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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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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샨 | 응? 가지 않겠다는 건가? 의뢰비는 아레크가 줄 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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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아레크 | 의뢰에 성공했다는 연락을 받았네. 굉장하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도적이 되었어. 어때? 이 의뢰로 자네도 많은 것을 얻지 않았는가? 전보다 더 강해진 것처럼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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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레크 | 그런데 자네 표정이 왜 그런가? 뭔가 못마땅한 것이라도? …흥. 결국 샨 그 늙은이가 다 털어놓은 모양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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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레크 | 샨, 그가 왜 발굴대장의 의무도 저버리고 유출되어서는 안 될 물건을 유출시켰는지는 알 수 없어. 하지만 자네로서는 의뢰품이 무엇이던 간에 상관할 바 없지 않은가? 의뢰가 너무 위험했다고? 그것도 자네로서는 불만 사항이 아니어야지. 어쨌든 이번 의뢰는 어렵지만 자네에게는 꽤 유용한 의뢰였을 테니까. 유적 안에서의 싸움이 자네를 분명 성장시켰지. 자네가 언제까지나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곤란한 건 자네뿐만이 아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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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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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아레크 | 하지만 어쩌겠나. 항상 정명한 방법만을 쓸 생각이었다면 기사가 되었어야지. 자네는 도적이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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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샨 | 내 의뢰에 대한 대가는 아레크가 지급해 줄 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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