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코르바 | 홍홍, 자네가 지난 번에 구해준 하프의 깃털로 옷을 짓고 있다네. 덕분에 올해 겨울은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었다네, 홍홍. 하지만 옷만 따뜻하면 뭐하겠나. 무릎이 쑤셔 어딜 나다니질 못하겠는데…… 홍홍, 늙으면 원래 연골이 제일 먼저 닳는 법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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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바 | 홍홍, 그래서 말인데 뼈마디가 쑤실 때에는 사골이 즉효라지? 푹 고아낸 사골을 한 달만 먹으면, 저 험준한 와이번의 계곡도 펄쩍펄쩍 뛰어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도 도와 줄 테지? 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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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코르바 | 홍홍, 사골 하면 역시 켄타우로스의 뼈를 고아낸 게 제일이지. 한 달을 꾸준히 먹자면 켄타우로스의 뼛조각 30개는 족히 필요하겠구먼. 잘 알고 있겠지만, 이번에도 은밀히 구해주면 좋겠네, 홍홍. 내 부탁 좀 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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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코르바 | 노인을 그리 박대하면 천벌 받을 게야, 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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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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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코르바 | 홍홍, 이번에도 일을 잘해주었구만. 나중에 사골 한 사발 하러 들리게나, 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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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코르바 | 미나르 동쪽 숲으로 가면 널린 게 켄타우로스 아닌가? 홍홍. 켄타우로스의 뼛조각 30개일세. 잊지 말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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