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사서 위즈 | 이런... 큰일이군요. 어린왕자 이야기책이 루디브리엄에서 시작된 차원의 균열의 여파로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 뒤엉켜 버렸습니다. 도대체 어린왕자는 어디 있을지... 혹시 어린왕자를 못 보셨습니까? 긴 목도리를 두른 장미꽃을 좋아하는 소년인데...
니할 사막에서 비슷한 소년을 본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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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서 위즈 | 네에? 니할 사막에서요? 혹시 금발에 장미꽃을 좋아하는 어딘가 멍한 분위기의 소년이 맞습니까? 오오! 어린왕자가 바로 거기 있었군요. 그런데... 그는 누구와 함께 있었습니까? 장미꽃 외의 다른 사람은 없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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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사서 위즈 | 이런...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여우라는 친구를 만나야 하는데... 역시 동화책의 내용이 뒤틀려 버렸군요. 괜찮으시다면 대신 어린왕자에게 가셔서 어린왕자 동화책을 회수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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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사서 위즈 | 어떻게 해야 어린왕자의 내용이 제대로 될지... 짐작할 수 없군요. 그에게 어떻게 하면 여우를 찾아줄 수 있을지... 어떻게 해서든 어린왕자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아마도 동화책을 회수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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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사서 위즈 | 바쁘신 모양이군요. 이런... 그럼 어린왕자 동화책 회수는 누구에게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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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어린왕자 | 아... 당신은 전에 장미꽃을 위해서 사막의 이슬도 구해 주시고... 또 별을 잘 볼 수 있도록 망원경도 구해 주신 그 분이군요. 다시 뵙게 되다니... 정말 기뻐요.
7728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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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사서 위즈 | 니할 사막에서 어린왕자를 보셨다고 했지요? 어쩌다 그리 먼 곳까지 균열의 여파가 미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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