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아레다 | 이런... 역시 맛이 없어! 인간의 차 따위, 아무리 고급이라고 해도 입맛에 안 맞는군. 미각이 예민한 요정이 카투스의 꽃으로 만든 차 따위를 마실 수 있을리가 없지. 자, 거기 있는 평민. 네가 가서 요정의 찻잎을 구해 오도록 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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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아레다 | 네까짓게 왕비의 명령을 거역할 수 있을 리가 없지. 후후훗!
멍청한 인간들이 오르비스의 리사에게 힘들게 구한 요정의 찻잎을 가져 오는 도중 아리안트 동문 밖을 지나오다가 잃어버렸다더군... 인간에게 팔 지 않는 귀한 물건인데... 그 주변의 모래토끼들이 내 찻잎을 가져가버렸다고 하니 어떻게든 되찾아오도록 해.
더 이상 귀찮게 하지마. 어떻게 되찾는가는 네가 알아서 할 일이지. 지금 당장 차를 마시고 싶으니까, 어서 구해 오도록 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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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아레다 | 뭐야? 왕비의 명령을 거역하겠다는 거냐?이런 무례한 녀석! 그런 태도로 이 아리안트에서 무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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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아레다 | 요정의 찻잎은 구해 왔느냐? 오호~ 이게 바로 요정의 찻잎이군. 향이 카투스의 꽃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걸? 이거면 마실만하겠어. 호호홋~
134599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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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아레다 | 평민치고는 제법이군. 뭐 그래봤자 요정에 비하면 별 거 아니지만 말이야. 호! 호! 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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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아레다 | 뭐야? 요정의 찻잎은 아직도 구하지 못한 거야? 그럴 줄 알았어. 역시 인간들은 믿어서 안 된다니까~ 모래토끼들이 가져갔을테니 서두르도록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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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0 |
아레다 | 요정의 찻잎을 잃어버리셨군요. 아아~ 귀한 건데... 그냥 드리면 안 되는 거지만 부탁한 요정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이번 한 번만 다시 드릴게요. 어서 이걸 가지고 아리안트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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