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아레다 | 지긋지긋한 사막! 지긋지긋한 모래먼지! 사막 따위는 요정에게 어울리는 장소가 아니야! 어쩌다가 이 아레다가 여기 와서 고생하게 됐는지... 피부가 또 상했잖아! 더 비싼 화장품을 써야지 안 되겠어. 거기 너, 왕비의 명령을 받들 준비는 되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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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아레다 | 오호호홋. 당연히 그래야지. 쓸모 없는 모래로만 가득한 사막이지만, 가끔은 화장품 재료로 좋은 것들도 있다더군... 아, 그래. 카투스의 꽃! 그게 피부 미용에 그렇게 좋다고 했지... 네가 40개만 구해 바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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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아레다 | 카투스의 꽃을 어디서 구하냐고? 그런 것까지 가르쳐줘야겠느냐? 당연히 로얄 카투스가 가지고 있겠지. 뭐 좀 강한 녀석이기는 하지만 이 아레다 왕비님을 위해서 그 정도는 할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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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아레다 | 안 하겠다고? 이런 무례한 녀석! 경비병! 당장 저 녀석을 감옥에 처넣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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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아레다 | 호오~ 이게 바로 카투스의 꽃로군. 과연 향기로운 꽃내음이 화장품으로 만들기 좋겠는걸? 이 부드러움 하며... 피부에도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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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아레다 | ...근데 넌 뭘 하고 있느냐? 충성을 다 했으면 썩 왕궁에서 나가! 평민을 왕궁에 들여보내 줬으면 감사한 줄 알아야지. 설마 보답까지 바라는 건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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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아레다 | 아직 카투스의 꽃 40개를 구하지 못했느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걸리는 건지? 아무튼 인간들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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