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찬 | 아, 참! 룽 대사님에 대해 물어보셨었죠? 얼마 전에 제가 인사를 건네는데도 무슨 일이 그렇게 바쁘신지 돌아보지도 않고 지나가셨어요. 일반인의 출입은 통제하고 있지만 승려님들의 출입은 제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귀찮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서 그냥 보내드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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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 조금 아래로 내려가시면 지하로 통하는 입구 하나가 보일 거예요. 사람들은 그곳을 버려진 지하사원이라고 부르죠. 룽 대사님은 그곳으로 가셨습니다.
아, 그런데 당신도 그곳으로 가려는 건가요? 그건 좀 곤란한데요. 이곳뿐 아니라 그곳도 출입 제한지역이거든요. 뭐 저의 작은 부탁을 들어주신다면 특별히 허가해 드릴 수는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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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찬 | 이곳의 흰털 어미원숭이는 포악하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경비업무를 서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에요. 흰털 어미원숭이 100마리만 퇴치해 주시면 특별히 버려진 사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해 드리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당한 당신과 저만 아는 거래입니다. 절대 다른 사람한테 말하시면 안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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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찬 | 시...싫으면 뭐 어쩔 수 없죠. 이곳은 위험지역이고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니 어서 돌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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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룽 대사 | 이런 곳에서 사람을 만나다니! 당신은 이곳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이곳까지 오셨나요? 그보다 이곳은 위험한 곳입니다. 악마의 기운이 서려 있죠. 어서 이곳을 떠나세요.
씀차이의 부탁으로 당신을 찾으러 왔습니다. 당신이 노이와 씀차이의 스승인 룽 대사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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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 대사 | 네...제가 룽입니다. 제자들이 절 찾고 있었군요. 하지만 전 이곳을 떠날 수 없습니다. 악마의 기운이 점점 이곳을 물들이고 있어요. 전 이곳에서 제가 해야할 일을 해야만 합니다.
129896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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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룽 대사 | 그 아이들이 걱정은 되지만 결국 이곳에서의 일을 무사히 끝내야 그 아이들을 지킬 수 있으니, 제가 감수해야하는 업인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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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찬 | 이곳의 흰털 어미원숭이는 포악하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경비업무를 서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에요. 흰털 어미원숭이 100마리만 퇴치해 주시면 특별히 버려진 사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해 드리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당한 당신과 저만 아는 거래입니다. 절대 다른 사람한테 말하시면 안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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