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노공 | 선인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한 법!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지. ...뭐? 훈련용 짚인형 잡기가 지겹다고? 몇 마리 잡았다고 벌써 지겨워졌다는 거야? 왕년에 이 노공은 훈련용 짚인형을 오십육만구천팔백... 아무튼 많이 잡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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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노공 | 험험. 영 이해를 못하는 표정이군. 그렇게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건가? 그렇다면 수련의 성과를 시험해 보지. 훈련용 짚인형보다 훨씬 강한 자로 말이야. 어때? 할 수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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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노공 | 자신감이 넘치는군. 좋아. 그렇다면 야생곰의 영토로 가서 달곰과 판다곰을 상대해 보게. 달곰과 판다곰이라면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선인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녀석들이니, 자네에게도 깨달음을 줄 수 있겠지. 각각 한 100마리씩만 쓰러뜨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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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노공 | 역시 훈련용 짚인형이 제일 만만하지? 어서 가서 녀석들을 상대로 수련을 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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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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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노공 | 이제 수련은 다 된 거냐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선인이 되려면 아직 멀었어. 이 노공은 달곰과 판다곰을 구백팔십일만칠천이... 아무튼 많이 잡았다고! 자네도 그 정도는 해야 선인이 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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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노공 | 흠... 아직 달곰과 판다곰을 다 쓰러뜨리지 못한 모양이군. 하긴 100마리씩 잡는 건 그리 쉽지 않은 일이지. 그러니 수련이 되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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