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황선장 | 태상님이 보내서 왔다고? 당신이 정말로 빨간코 해적단 소탕에 동참하겠다는 말이오? 빨간코 해적단은 오시리아 전체에 악명 높은 자들이오. 데비존의 수하들은 상대하기 무척 어려울 텐데… 그래도 도울 생각이 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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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황선장 | 자신만만하군. 좋소. 그렇다면 당신이 해적 데비존의 수하인 데비존의 심복 캡틴, 데비존의 사나운 캡틴, 데비존의 더 사나운 캡틴을 해치우고, 그의 갈퀴손 20개를 가져와 주시오. 화물에 남은 흔적들로 보아, 이번 약탈의 주범은 캡틴임이 분명하니 그를 처치한다면 마을에 큰 도움이 될 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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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황선장 | 당신과 함께 가고 싶지만, 자칫 그러는 동안 또 다시 마을의 화물이 약탈 당할지 모르니 그럴 수는 없겠구려. 미안하지만 힘을 내 주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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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황선장 | 역시. 용기가 있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물러나는 것이 현명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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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황선장 | 정말 캡틴들은 해치우고 갈퀴손을 빼앗아 왔군! 놀랍소. 캡틴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닌데... 무모한 모험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
38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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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황선장 | 정말 고맙소. 당신이 캡틴을 물리쳐 줬으니, 그 뒷처리 정도는 알아서 하지. 그 정도는 해야 당신에게 체면이 서지 않겠소? 도와줘서 정말 고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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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황선장 | 아직 캡틴들은 물리치지 못한 거요? 하긴. 해적 데비존의 수하인 데비존의 심복 캡틴, 데비존의 사나운 캡틴, 데비존의 더 사나운 캡틴을 물리치고 그의 갈퀴손 20개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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