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태상 | 이번에도 약재가 강탈당하다니… 이래서야 무릉의 약선이라는 이름이 울겠구만…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지? 으응? 이제 보니 마을 사람이 아니군.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인데, 한 번 이야기를 들어보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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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태상 | 무릉 옆에 있는 백초마을은 약초로 유명한 마을이지. 특히 구영감의 약초가 질이 좋으니 자네도 한 번 써보… 아니, 이런 말 할 때가 아니지. 그런데 요즘 웬 이상한 해적들이 소굴을 만들고, 약초를 운반하는 배들만 골라서 약탈해 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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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태상 | 백초마을에서 약초가 안 오면 무릉에서도 약을 만들 수가 없다네. 백초마을의 화물책임자인 황선장이 책임을 지고 어떻게든 해결해 보겠다고 말은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라고 뭐 뾰족한 수가 있겠나… 자네가 모험가라면 이 일을 좀 도와주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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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태상 | 외부 사람이 이런 일에 관심이 있을 리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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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황선장 | 백초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하오. 하지만 지금 백초마을은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 여행자분도 행동을 조심하시오. …음? 태상님께서 보내서 왔다고?
2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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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황선장 | 옷과 장비들을 보니 분명히 경험 많은 모험가로 보이는군. 하지만 이 일은 그리 쉽지 않을 텐데… 당신이 할 수 있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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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태상 | 황선장은 아직 못 만난 건가? 황선장은 지금은 백초마을에서 조용히 화물들을 운반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유명한 모험가였다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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