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영웅, 은월
[필수] 마음은 가볍게, 두 손은 무겁게
레벨 18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노야와 대화하기
출현지역 : 뾰족귀 여우마을
퀘스트내키지 않는 감사인사 (완료)
직업은월(1차), 은월(2차), 은월(3차), 은월(4차), 2513


 쥐꼬리 0 / 20
풍선쥐 0 / 50


눈물바위 언덕2 / 눈물바위 언덕3



 2,200
 하얀 포션 알약 20 개
 파란 포션 알약 20 개
'화가 난 이유' 퀘스트로 진행 가능

상태정보
시작가능
기껏 내키지도 않는 감사인사를 전하러 갔건만 평소와는 다르게 쌀쌀맞은 태도의 마을 여우들. 혹시 내가 무언가 실수한 것이라도 있는 것일까? 촌장여우 노야에게 물어보자. 
진행중
노야는 여우들이 토라진 이유가 선물의 답례품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선물이라는 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게 아닌가 싶지만, 이 마을의 풍습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지. 여우들에게 줄 답례품을 구해보자. 
완료
답례품을 받지 못해 토라진 여우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은 노야가 직접 나눠주면서 토라진 여우들의 마음을 풀어주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잘 해결됐지만 여우들은 역시 피곤한 종족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노야
그러니까, 마을 여우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러 다녔는데도 다들 반응이 영 미적지근하더라 이 말이지? 허허, 그야 당연히 자네가 성의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겠나?
1
노야
원래 선물을 받았으면 작게나마 답례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성의 표현인 게지. 쌀 한 가마니를 받았으면, 못해도 한 됫박은 돌려보는 것이 예의란 말일세.
2
노야
자네가 우리 마을 풍습을 몰라 벌어진 일이니 지금이라도 답례품을 구해 가져가면 금방 마음이 풀릴 걸세. 우리 여우들이 뒤끝은 없는 종족이라네. 그래, 답례품을 구하러 나서 볼 텐가?
yes\0
노야
지금 자네의 쥐꼬리만한 실력으로는 쥐꼬리 20개 정도 구하기도 버겁겠지. 생간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선물이기는 해도, 귀와 꼬리도 없는 자네가 직접 마련했다고 하면 더는 말이 없을 걸세.
no\0
노야
아무리 우리 뾰족귀 여우들이 순하다고는 해도 이웃들과 척을 지고는 살기 힘든 곳이네. 자네를 위해 선물까지 준비한 마음에 보답은 해야 하지 않겠나?
진행중0
노야
그래, 내가 말했던 물건은 모두 구해왔는가?



 하얀 포션 알약 20개
 파란 포션 알약 20개

 2200 exp
yes\0
노야
자네의 부족한 말솜씨로는 이미 토라진 여우들의 마음을 돌려놓기는 무리일 걸세. 이 쥐꼬리는 내가 직접 전해주겠네. 내가 잘 달래볼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게나.
stop\default\0
노야
아직 쥐꼬리를 다 구하지 못했나? 좀 서두르는 게 좋겠네. 답례를 표하는 것도 시기라는 게 있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