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sayEx\0 |
노야 | 이제 여우신께 인사를 드리는 일만 남았군. 여우신은 우리 뾰족귀 여우들이 모시는 수호신이라네. 모든 뾰족귀 여우들은 여우신 곁에서 태어나 여우신의 가호를 받게 되지. 자네도 이 마을에서 살게 되었으니 당연히 여우신께 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겠나? |
|
|
sayEx\1 |
노야 | 자네 혼자 가서는 헤맬 테니…… 옳지, 랑이가 함께 가면 되겠구먼. 랑아, 은월과 함께 여우신께 다녀오거라. 쓸데없이 밖으로 나돌아다니지 말고! |
|
|
sayEx\2 |
랑 | 치이, 할아버지는 내가 아직 새끼여우인 줄 알아? 나도 알아서 다 잘한단 말이야. 흥, 나 먼저 가 있을 테니까 따라와. 이 느림보야! |
|
yes\0 |
노야 | 쯧쯧, 저놈의 성질머리 하고는. 자네도 얼른 출발하게. 랑이 녀석은 이미 여우나무에 도착해 있을 걸세. |
|
no\0 |
노야 | 그리 긴장할 것 없네. 아주 간단한 의식이니 부담 없이 다녀와도 좋다네. |
|
진행중 | stop\default\0 |
노야 | 랑이는 이미 여우나무에 도착해 있을 걸세. 자네도 서둘러 가보게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