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칠성 | 오셨군요! 산신령님께는 가보셨나요? 칠남이가 왜 이렇게 됐는지 알아오셨습니까? 아... 구미호에게 당해서였군요... 그러니까 요새처럼 여우 소리가 요란할 때는 까막산에 가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말을 안 듣더니! 그럼 고치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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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칠성 | 아, 다행히도 고치는 방법도 알아오셨군요. 그 방법이... 구미호의 꼬리를 구하는 것이라고요? ...그런! 구미호와 같은 요괴에게서 어찌 꼬리를 구해올지... 모험가님... 혹시 당신은 구미호의 꼬리를 구하는 게 가능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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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칠성 | 그렇다면 제발 구미호의 꼬리를 구해 칠남이를 살려 주세요. 이대로 혼도 없이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아이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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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칠성 | 불가능하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럼 우리 칠남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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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칠남 | (칠남이가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다. 구미호의 꼬리를 코 끝에 가져다 대고 살살 흔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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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칠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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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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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칠남 | 아... 얼마 전에 까막산에 나무 하러 갔다가 예쁜 처녀를 만나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의 기억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 여자가 구미호였던 모양이군요! 으으... 구미호에게 혼을 빼앗겼다니... 소름이 끼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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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칠남 | 은인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그대로 구미호에게 잡아먹히고 말았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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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칠성 | 아직 구미호의 꼬리는 못 구하신 겁니까? 어서 구미호의 꼬리를 구해 칠남이에게 가셔서 녀석이 정신을 차릴 수 있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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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칠남 | (구미호의 꼬리가 없어졌다! 다시 구미호를 잡아 꼬리를 구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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