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마을
전설의 고향
여우에 홀린 총각
레벨 60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칠성과 대화하기
퀘스트사이 좋은 두 형제 (완료)

상태정보
시작가능
아랫마을의 칠남이가 이상해졌다고 한다. 덕분에 칠성이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무슨 일일까? 칠성이에게 가보자.
진행중
칠성이는 칠남이가 혼을 빼앗긴 것처럼 멍한 얼굴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앉아 있기만 한다며 한숨을 푹푹 쉬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칠남이의 상태를 보자.
완료
멍한 얼굴로 입을 벌리고 앉아 있기만 한 칠남이... 그의 입에서 나온 여우가...라는 한마디가 뭔가 단서가 될 듯한데. 칠성이에게 가보자.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칠성
휴우... 이를 어찌한다... 휘유우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무슨 일 있으신가요? 
1
칠성
아이쿠, 깜짝이야! 아, 죄송합니다. 다른 생각을 하다가 그만... 무슨 일이 있냐고요? 그럼, 있고말고요. 글쎄 우리 칠남이가... 휴우... 

왜 그러시는데요? 
2
칠성
...글쎄 칠남이가... 뭐에 홀린 것 같습니다.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머엉하니 하늘만 보고 있습니다.   

헉... 왜 그러는지 이유는 알 수 없나요? 
3
칠성
의원들은 병이 아니라 혼을 빼앗긴 거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나뿐인 아우가 저 모양인데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당신은 이 마을 저 마을 많이 다니며 경험을 많이 쌓으신 것 같은데... 한 번 동생을 살펴봐 주시지 않겠습니까?
yes\0
칠성
칠남이는 마을 반대편에 살고 있으니 한 번 가서 살펴봐 주십시오...
no\0
칠성
거절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요...
진행중0
칠남
(칠성이와 무척 닮은 청년이 멍한 얼굴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잘 보면 눈동자에 초점이 맞지 않은 데다가 입까지 벌리고 있다.) 

이보세요! 괜찮으세요! 
1
칠남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봐요! 정신 좀 차려보세요! 
2
칠남
(흔들어도 소용이 없다.) 

무슨 말이라도 해보세요! 
3
칠남
(칠남이가 입술을 달싹인다.) 

...(뭐라고 하는 거지?) 
4
칠남
여우가...

 700 exp
yes\0
칠남
(여우가...? 무슨 의미일까? 칠성이에게 가보자.)
stop\npc\0
칠성
아직 칠남이에겐 안 가보신 겁니까? 그 애는 마을 반대편에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