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마에스터 장군 | 다시 찾아와 줬군 그래. 지난번에 자네가 가져다 준 빛을 잃은 크리스탈을 지금까지도 연구하고 있는 중이네. 연구중에 한 가지 짐작가는 것이 생겼는데 말이지... 지구방위본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외계인들이 단서를 가지고 있을 것 같네만. 어떤가... 한번 더 나를 도와줄 수 없겠는가? |
|
yes\0 |
마에스터 장군 | 잘 결정해 주었네. 외계인들 중 하나가 빛을 잃은 크리스탈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알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얼마 전 녀석들이 나와 같은 것들을 연구한 적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거든. 외계인 그레이라는 외계인이 유력하지만 물어본다고 순순히 알려줄 리 없겠지... |
|
|
yes\1 |
마에스터 장군 | 지구방위본부에서 나가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외계인 그레이를 찾을 수 있을거야. 부하로부터 녀석이 빛을 잃은 크리스탈에 대한 비밀을 문서로 적어 숨겨두었다는 보고를 방금 받았다네. 자네가 내 대신 그곳으로 가서 주변을 조사해 문서를 찾아와 주게나. 그럼 부탁하네. |
|
|
no\0 |
마에스터 장군 | 자네라면 왠지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쉽게 됐군 그래. 이 일은 은밀히 진행중인 거라서 도와줄 사람을 공고를 낼 수도 없고 말야... 나중에 다시 마음이 바뀌게 된다면 다시 찾아와 주게나. |
|
진행중 | 0 |
|
yes\0 |
마에스터 장군 | 자... 이제 어서 이 문서를 외계어 판독기에 넣어 볼까나. 이 외계어 판독기야 말로 지구방위본부 제일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지. 흠... 너무 휘갈겨 써서 완벽한 판독은 어렵지만 다행히도 핵심이 되는 내용들은 판독이 되었다네. 어디보자... 호오... 역시 그랬군... |
|
|
yes\1 |
마에스터 장군 | 문서에 따르면 어둠의 힘이 가득찬 크리스탈 원석을 선량한 보통 인형들에게 나누어 주면 별 다른 저항력이 없는 녀석들은 바로 몬스터가 되어 버린다고 하네. 자네가 모아온 빛을 잃은 크리스탈은 원래 있던 어둠의 힘이 모두 빠져나가고 외형만 남은 것인 모양이야. |
|
|
yes\2 |
마에스터 장군 | 그렇다면 몬스터가 된 인형들 중 대부분은 어둠의 힘이 깃든 크리스탈 때문에 사람들을 공격하고 다니는 것이었군 그래. 이 사실이 외계인들에게도 퍼져나간 이상 외계인들이 어떤 나쁜 계획을 꾸밀지 모르는 일...! 서두르지 않으면 많은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겠어! |
|
|
yes\3 |
마에스터 장군 | 이렇게 다시 한 번 나를 도와줘서 정말 고마웠네. 그럼 나는 하루 빨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 아참... 아직 이 사실은 비밀로 해 주게나. 좀 더 확실한 연구 결과가 나오고 해결책까지 마련되었을 때 발표해도 늦지 않으니까 말일세. |
|
|
stop\item\0 |
마에스터 장군 | 지구방위본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외계인 그레이라는 녀석이 있네. 놈이 빛을 잃은 크리스탈에 대한 비밀을 문서로 적어 숨겨두었다는 보고가 있으니 녀석의 주변을 조사해서 단서가 될 만한 물건을 찾아 나에게 가져와 주게나. 물론 들키지 않게 조심히 움직여야 겠지. 그럼 부탁하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