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마에스터 장군 | 최근 다른 부하들에게는 비밀로 한 채 몇 가지 조사를 은밀하게 하고 있다네. 자네도 이곳으로 오는길에 에오스탑을 거쳐와서 잘 알겠지만... 루디브리엄과 에오스탑에는 원래는 온순했던 인형들이 갑자기 난폭해져 몬스터가 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지. |
|
|
1 |
마에스터 장군 | 하지만 아무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한채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어. 외계인의 소행은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필요성이 있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장군의 몸... 당분간 자네가 나를 좀 도와줄 수는 없겠는가? |
|
yes\0 |
마에스터 장군 | 좋네...! 혹시 에오스탑에서 오뚝이 일꾼5를 만나 봤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또 다시 온순하던 북치는 토끼들이 갑자기 몬스터로 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네. 이상한 힘의 원천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녀석들을 조사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아. |
|
|
yes\1 |
마에스터 장군 | 에오스탑 60층 쯤에서 출현하는 북치는 토끼를 쓰러뜨리면 가끔 빛을 잃은 크리스탈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모양이네. 다들 그 용도를 몰라 버리는 이가 대다수라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 분명 그 물건에는 사건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게 틀림 없네! |
|
|
yes\2 |
마에스터 장군 | 자네가 내 대신 에오스탑으로 가서 북치는 토끼를 쓰러뜨리고 빛을 잃은 크리스탈 20개를 모아와 주게나. 쉽게 나오는 물건은 아닌듯 하지만 녀석들을 쓰러뜨리다 보면 분명 전부 모을 수 있을 것일세. 그럼 자네가 돌아올 때까지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겠네. |
|
|
no\0 |
마에스터 장군 | 자네라면 왠지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쉽게 되었군 그래. 이 일은 은밀히 진행중인 거라서 도와줄 사람을 공고를 낼 수도 없고 말야... 나중에 다시 마음이 바뀌게 된다면 다시 찾아와 주게나. |
|
진행중 | 0 |
|
yes\0 |
마에스터 장군 | 자... 이제 어디 한 번 살펴볼까... 흐음... 역시 내 생각대로로군. 자네 알고 있었나? 원래 북치는 토끼들은 루디브리엄에서 축제가 있을 때마다 나서서 축제의 흥을 돋궈주던 귀여운 녀석들이었다네. 녀석들이 나서 주기만 하면 축제는 한 층 활기를 띄게 되었었지. |
|
|
yes\1 |
마에스터 장군 | 그러던 녀석들이 얼마 전부터 하나 둘씩 몬스터가 되기 시작한 거야. 분명 이 크리스탈과 관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내 생각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군. 하지만 이걸로는 아직 부족해. 좀 더 여러 가지를 조사해봐야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네. |
|
|
yes\2 |
마에스터 장군 | 아무튼 이렇게 도와줘서 고마웠네. 하지만 아직 사건이 해결된 건 아닐세. 중요한 단서를 찾은 성과는 있었지만 말이야. 이것 저것 알아 보기는 할 테지만 분명 자네의 힘이 다시 한 번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그럼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들러 주게나. 잘가게. |
|
|
stop\item\0 |
마에스터 장군 | 흠... 아직 내가 부탁한 물건을 모두 모으지 못한 것 같군. 온순했던 인형들이 갑자기 난폭한 몬스터도 변한 것과 빛을 잃은 크리스탈이라는 물건이 관계가 있을 것 같네. 에오스탑 60층 근처에 북치는 토끼를 쓰러뜨리고 빛을 잃은 크리스탈 20개를 모아와 주게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