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필리아 | 지하 서재에는 가 보셨나요? 오랫동안 가지 않아서 무척 어수선할 텐데... 혹시 그 곳에서 무언가 발견한 건 없으신가요?
|
|
1 |
필리아 | 구멍이 뚫려 있는 책이라고요? 책들은 많지만 한 번도 펼쳐본 적은 없어서 그런 것이 있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 어쩌면 그 책에 드랭에 대한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 구멍에 맞을만한 게 뭐가 있을지...
|
|
2 |
필리아 | 은 펜던트...라고요? 확실히 드랭이 만든 은 펜던트라면 그 책의 열쇠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드랭이 남긴 하나뿐인 물건인데... ...드랭에 대해 알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은 펜던트를 드릴 테니, 꼭 드랭에 대해 알아봐 주세요. |
|
stop\1\0 |
필리아 | 메소 동전이요? 글쎄요... 지폐는 있어도 동전은 없는데... |
|
|
stop\1\1 |
필리아 | 물론 농담이시겠죠? 호호호... 참 재미있는 여행자 분이시네요. |
|
|
stop\1\2 |
필리아 | 드랭은 원래 알카드노의 연금술사였으니, 알약을 넣을 용도로 그런 책을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
|
yes\0 |
필리아 | 자... 여기 은 펜던트를 받으세요. 제발 이것으로 드랭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있게 되기를... |
|
no\0 |
필리아 | 은 펜던트까지 드리겠다고 했는데... 더 이상 도와주실 수 없다니 정말 너무하시네요. |
|
진행중 | 0 |
드랭의 비밀책 | (조심스럽게 책을 펼쳐 은 펜던트를 넣었다. 펜던트에 새겨진 장미문양까지 꼭 들어맞는 것을 보면 이것이 책의 열쇠가 맞는 것 같다.)
118800 exp |
|
stop\npc\0 |
필리아 | 은 펜던트를 드렸는데... 아직 지하 서재에 있다는 이상한 책에는 안 넣어보신 건가요? |
|
lost\0 |
필리아 | 전에 은 펜던트를 흘리고 가셨더군요. 다행히 펜던트에 필리아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친절한 여행자분이 찾아다 주셨답니다. 소중한 물건이니 앞으로는 잃어버리지 말아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