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카슨 | 흠... 자네는... 얼마 전에 들어온 연금술사이지... 그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들었네. 고맙게 생각하네. ...그런데, 자네가 연구 외에 이상한 부분에도 관심이 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조금 걱정이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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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카슨 | 그 사건에 대해 물었다 들었네. 단 한 명의 연금술사의 잘못된 연구로 인해 여러 명이 피해를 입었던 사건이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어서 신입 연금술사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았는데... 혹시 자네는 그 사건에 관심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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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카슨 | 그 사건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겠지만 이제 손을 떼 주게. 자네에게는 그 사건에 대해 알 자격이 없네. 그 사건은 연금술사들의 어둠과 관련되어 있으니... 자네가 감당할 만한 것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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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카슨 | ...자신만만하군. 그러고 보니 베딘이 자네가 강하다는 이야기도 했었지... 자네라면 드랭의 집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어떤가?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실종된 연금술사, 드랭의 집을 수색하는 일을 해주겠나? 보상은 적지 않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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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카슨 | 그렇다면 그 전에 먼저 자네의 실력을 보여주게.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자네를 시험해 보겠네. 시험은 간단하네. 폐쇄된 연구실로 가서 그 안에 있는 흉폭한 호문들을 제어하면 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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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카슨 | 호문의 제어는 폐쇄된 연구실 중앙에 있는 연성진을 통해 가능하지. 연구실 안에 있는 호문들을 잡아 그 녀석들이 빼앗아 간 마력제어장치를 찾은 후, 그걸 연성진에 던지면 연성진이 작동하며 호문을 제어할 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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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카슨 | 자네가 호문 제어에 성공했다는 증거로, 다 사용하여 빛을 잃은 마력제어장치를 가져 오면 자네를 믿어 보지. 힘들 것 같다면 포기해도 좋다네. 하지만 그렇다면, 자네는 더 이상 그 사건과 실종된 연금술사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없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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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3 |
카슨 | 갈 마음이 들거든, 나에게 다시 말을 걸어 폐쇄된 연구실로 보내달라고 하게. 흠, 과연 자네에게 호문을 제어할만한 힘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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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카슨 | 생각이 없다면 되었네... 대신, 다시는 실종된 연금술사와 그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지 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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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카슨 | 호문의 제어에 성공했군...
1782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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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카슨 | 자네의 손에는 빛을 잃은 마력제어장치가 보이지 않는군. 호문의 제어에 성공했다면, 그 증거를 가져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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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0 |
카슨 | 마력제어장치를 잃어버렸다고? 이런... 주의해 주게. 다시 물건을 주는 건 어렵지 않지만, 자꾸 잃어버린다면 자네의 성실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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