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브로커 한 | 마가티아가 정말 순수하게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마을이라고 생각해? 웃기는 소리. 마가티아만큼 각자의 목적에 따라 세력 다툼을 하는 마을도 없지. 진실로 학문만을 추구하던 자들은 모두 사라졌어. ...뭐, 브로커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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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한 | 그래. 덕분에 너같은 모험가들은 곤란하겠지. 사람들이 서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대립하는 상황이라 어느 쪽이건 끼어들 수가 없어. 의심이 심해진 자들이라 외부 사람이 개입하기 어렵거든. 너도 마을을 다녀 봤으면 대충 눈치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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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한 | 마가티아의 상황에 대해 좀 알아보고 싶다면 제뉴미스트와 알카드노, 둘 중 어느 쪽이건 가입해서 그들 무리에 속해야만 해. 물론 그것도 쉽지 않지만... 이 브로커님에게는 다 방법이 있거든. 어때? 혹시 제뉴미스트에 가입할 생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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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한 | 후후...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모험가가 모험을 거부할 리가 없지. 하지만 제뉴미스트에는 가입하기 쉽지 않아. 정통 학파랍시고 아주 까다롭게 굴거든. 제뉴미스트에 가입하려면, 연금술사로서 그동안 연구한 성과물을 연성해 보여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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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한 | 그럴리가... 후훗. 이 브로커 한은 고객이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준다고. 약간의 메소를 준다면 제뉴미스트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주지. 장담하건대, 이 마가티아에서 널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이 브로커 한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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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브로커 한 | 좋은 결정이야. 자, 그럼 거래할 준비가 되면 다시 오라고. 10000 메소 정도면 될거야. 그리 어렵지는 않잖아? 그걸로 널 제뉴미스트의 일원으로 만들어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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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브로커 한 | 싫다는 거야? 흐음. 연금술에 자신이 있는 모양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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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브로커 한 | 오호... 표정을 보아하니 거래할 준비가 된 모양이군. 그렇게까지 해서 제뉴미스트에 가입하고 싶다니... 이해할 수 없지만, 뭐 좋아. 댓가로 무엇을 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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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브로커 한 | 그럼 잠시만 기다려. 네가 제뉴미스트 협회장의 시험을 통과하도록 만들어줄, 그 물건을 구해 놓을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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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브로커 한 | 뭐야! 10000메소를 준비하지 못했잖아? 이봐. 거래를 하고 싶다면 준비를 제대로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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