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브로커 한 | 흠... 넌 처음 보는 얼굴이군. 이곳 사람은 확실히 아니고... 연금술사도 아닌 것 같은데. 모험가인가... 흠. 척 보니 알겠어. 제법 괜찮은 실력을 가졌지만 위험에 빠지기 쉬운 타입이겠군. 안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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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브로커 한 | 그야 넌 쓸데없는 호기심이 많으니까... 브로커한테 거리낌 없이 말을 거는 것만 봐도, 겁이 없다는 게 보이잖아? 어차피 사람을 가려가며 장사하지는 않으니 상관 없지만. 자, 사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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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브로커 한 | 마가티아에 대한 정보라... 그건 정보의 질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이 10000메소야. 비싸다고? 그만한 값은 하니 걱정 말라고. 어때? 정보를 사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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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브로커 한 | 탁월한 선택이야. 그럼 마가티아에 대한 정보를 줄 테니 메소가 준비 되면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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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브로커 한 | 그래?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넌 분명 다시 여길 찾아올 거야. 마가티아에서 활동하는 건 정보 없이는 불가능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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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브로커 한 | 10000메소는 모두 가져온 거야? 가져왔다면 마가티아에 대해 알려 주지...
1188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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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브로커 한 | 마가티아는 오래 전, 검은 마법사가 오시리아에서 자취를 감춘 후 연금술사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지.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지식을 추구한다고 하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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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브로커 한 | 연금술로 만든 연구 결과들이 비싼 값에 팔리기 때문에 마을 자체는 꽤 부유한 편이야. 그런데도 이렇게 폐쇄적인 것은, 연금술사들이 음침하기 때문이겠지. 덕분에 브로커가 장사하기는 아주 좋아. 지금처럼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특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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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 |
브로커 한 | 지금 마가티아는 두 개의 파로 갈려져 있어. 제뉴미스트와 알카드노. 마법과 과학을 결합시킨 순수 연금술사들이 제뉴미스트. 거기에 기계공학을 더한 자들이 알카드노야.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니 줄을 서고 싶다면 잘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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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3 |
브로커 한 | 하지만 사이가 안 좋아진 덕분에 안 그래도 폐쇄적인 연금술사들이 더욱 꽁꽁 문을 닫고 있어. 너 같은 모험가들이 마가티아에서 실질적으로 무언가를 얻는 건 거의 불가능하달까... 두 개의 파 중 어디든 들어가야 활동하기 편한데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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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4 |
브로커 한 | 자, 여기까지가 기본 정보야. 너무 적다고? 그러니까 기본 정보지. 더 많은 걸 얻고 싶다면 다시 찾아오라고. 장담하건대, 마가티아에서 활동하고 싶다면 다시 찾아올 수밖에 없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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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브로커 한 | 메소가 부족한걸? 겨우 10000메소잖아. 그 정도도 못 모으다니... 너 정말 모험가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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