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도 마음에 아픔이 있는 소녀였다. 릴리의 전화를 받아보자.
오르카의 직찍사를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는 프란시스에게 가져다 주자.
프란시스에게 오르카의 직찍사를 주었으니 이제 병이 다 나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