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이오네 | 아바마마의 행방 외에도 수수께끼는 또 있습니다. 검은 마법사가 어째서 크리티아스를 침공했는가, 그리고 성은 어째서 저런 모습이 되었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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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네 | ……그러고보면 크리티아스는 이전부터 마법이 발달한 왕국이에요. 특히 렌하임 마법대학은 마법을 배우려는 학생들이 멀리서 찾아올 정도였어요. 어쩌면 그 마법이 바로 검은 마법사의 목적인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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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네 | 부끄러운 말씀이지만 저는 마법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지금 남아계신 분들 중 역사에 대해서는 관청의 서기인 힐렐님이, 마법에 대해서는 마법학교의 교수인 베아트리체께서 가장 박학하십니다.
아주 오래된 마법일 수도 있으니 우선 힐렐님을 찾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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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0\1 |
이오네 | 일리는 있지만... 동맹의 주축이었던 에레브와 달리 크리티아스는 유보적인 입장이었습니다. 에레브를 내버려두고 크리티아스를 먼저 공격한 것은 역시나 이상하게 여겨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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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이오네 | 힐렐님께선 관청이 있는 거리에 계십니다. 당신이 찾고 있는 답은 분명 크리티아스의 운명과도 닿아있을 거예요. 앞으로의 여행에 아무쪼록 행운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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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이오네 | 유감스럽지만 저로서는 더 이상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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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힐렐 | (캐릭터 이름)님, 혹시 제가 찾고 계신 걸 알고 오신 겁니까?
941715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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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힐렐 | 아, 아닌가요? 이거 우연이로군요. 저도 (캐릭터 이름)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잘 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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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이오네 | 힐렐님께선 관청이 있는 거리에 계셔요. 슬슬 저도 시종의 모습으로 돌아가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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