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펜시 | 여기가 어디냐고? 어딘지도 모르고 따라왔냐옹? 이곳은 요정학원 엘리넬로 가는 숲 속이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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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펜시 | 그렇다냥. 엘리넬은 오랜 시간동안 요정 아이들에게 마법을 가르쳐온 일종의 교육 기관이다옹.
그런데 왜 이렇게 깊은 숲 속에 숨어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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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펜시 | 표정을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구냥. 엘리니아가 원래 요정들의 마을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냥? 수백 년 전 검은 마법사와의 큰 전쟁이 있고 난 후, 인간들이 들어와서 마을을 일구어 지금의 엘리니아가 된 것이었다냥.
그렇다면 엘리니아 바깥에도 요정이 사는 곳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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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펜시 | 인간들을 받아들인 요정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보수적인 요정들도 있었다냥. 요정학원 엘리넬도 마찬가지였다옹. 그들은 인간과 섞이길 거부하고 스스로 밤의 영역으로 사라졌다냥. 그리고 외부인의 출입을 거부하기 위해 이 호수의 건너편에 지어져 있다냥.
그런 엘리넬의 요정들에게 마법사 쿠디가 사로잡혔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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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펜시 | 그렇다냥. 나도 당최 어떻게 된 일인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냥. 하인즈님과 내가 수차례 접선을 시도했지만 그들은 우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우리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옹. 그래서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옹.
그런데 (캐릭터 이름), 혹시 헤엄은 잘 치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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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펜시 | 일단 헤엄을 쳐서 건너보는 게 어떻냐옹? 너라면 할 수 있다냥! 용기있게 물에 뛰어드는 거다냥!
(우측의 호수를 건너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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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펜시 | 헤엄을 못 치는 거냥? 여기에서 포기하는 거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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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stop\default\0 |
펜시 | 자, 용기를 내서 뛰어드는 거다옹!
(우측의 호수를 건너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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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quest\0 |
펜시 | 자, 용기를 내서 뛰어드는 거다옹!
(우측의 호수를 건너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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