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sayEx\0 |
펜시 | 왔냐옹. 이미 구면이긴 하지만 일단 내 소개를 하겠다옹. 내 이름은 펜시, 이래봬도 대마법사 하인즈 님의 제 1 제자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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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1 |
펜시 | 대마법사 하인즈 님의 제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냥. 마법에 대한 실력과 열정을 두루 갖추었을 때 비로소 하인즈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냥. 대단하지 않냥?
잠시 이 펜시님을 우러러볼 시간을 주겠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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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2 |
(캐릭터 이름) | 응응 그래. 우러러볼게. 근데 혹시 엘리넬 안에서 낯선 사람들 못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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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3 |
펜시 | 그거 혹시 너희 세계 사람이냐옹? 어쩐지 이질적인 기운이 느껴졌다옹. 말리지 않을 테니 찾아보는 건 맘대로 하라옹.
응? 내가 어디까지 얘기했었냥? …캬오! 내 정신 좀 봐냥, 이럴 때가 아니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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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4 |
펜시 |
마법사 쿠디라는 친구가 있다냥. 이 친구도 나처럼 대마법사 하인즈 님의 제자로, 어리지만 영특해서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냐옹. 조금 덜렁댄다는 단점이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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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5 |
펜시 |
그런데 얼마 전 이 친구에게 큰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옹. 그만 요정들에게 감금당하고 만 것이다옹! 죄목은 무려 요정 납치범이다옹.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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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6 |
펜시 | 지금 이럴 시간이 없다냥.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할 테니 일단 도와주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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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펜시 | 저 밑으로 내려가면 비밀스러운 요정들의 숲으로 통하는 길이 나온다냥. 그곳으로 가서 나머지 이야기를 해주겠다냥.
(북쪽 숲 : 거대한 나무 최하단의 통로를 통해서 엘리넬 호수 앞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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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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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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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펜시 | 나는 아까부터 여기 와있었다냥. 그렇게 걸음이 느려서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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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펜시 | 저쪽에 있는 통로가 보이냐냥? 비밀스러운 요정들의 숲으로 통하는 길이다냥. 그 곳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겠다옹.
(요정학원 엘리넬의 엘리넬 호수 앞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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