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이피아 | 장미정원에서 레온과 저의 추억이 담긴 플라워북을 찾아내었답니다. 둘 다 손재주가 없어서 예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이걸 만들 때는 참 즐거웠어요... 자, 이걸 어서 레온에게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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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이피아 | 오래 전 우리들이 함께 만들었던 플라워북을 가져가 레온에게 보여주면 제가 유령의 모습으로나마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부탁 드려요. 다시 한 번 알현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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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이피아 | 아... 죄송해요. 거기까지 도와주시긴 힘든 모양이죠? 무리한 부탁을 드린 모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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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반 레온 | ...또 너인가? 이번에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왔지... 그, 그건... 이피아와 내가 함께 만든 플라워북? 네가 어떻게 그것을 가지고 있는 거냐!
말씀 드렸잖아요. 전 이피아와 만났어요. 유령의 모습이지만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녀가 장미정원에서 플라워북을 찾아 당신에게 보여주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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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레온 | 거짓말 마! 그녀는 죽었어. 이미 오래 전에... 너에게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왜 나에게는 들리지 않는다는 거냐? 다시 한 번 이피아의 이름을 입에 올린다면 없애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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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이피아 | 아직 그에게는 안 가신 건가요? 그는 알현실에 있을 거예요. 아마도 혼자 외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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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반 레온 | ...또 너인가? 무슨 일이지? 이피아에 대한 이야기라면 듣고 싶지 않다. 너의 거짓말에 놀아나도 될 여자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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