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의 성
[사자왕의 성] 믿지 않는 왕
레벨 115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이피아와 대화하기
출현지역 : 다섯번째 탑루
퀘스트[사자왕의 성] 울고 있는 왕비 (완료)

상태정보
시작가능
변해버린 사자왕이 다스리는 성, 왕비 이피아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녀가 만나고 싶어하는 사자왕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그는 이피아를 잊어버린 걸까?
진행중
이피아는 알현실로 가서 사자왕을 만나 달라고 한다. 자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것 같으니 대신 가서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전해 달라는 것이다.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사자왕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피아를 통해 사자왕에게 가자.
완료
사자왕은 이피아 왕비는 오래 전에 죽었다며 그녀를 만났다는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그는 이피아를 잊지 않고 있었다. 다만 그녀의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이피아
수백년 동안이나 이 성을 보았지만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요. 믿어지세요? 예전에는 정말 아름다운 성이었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눈 쌓인 풍경마저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던 그런 곳이었죠.
1
이피아
그 역시 마찬가지에요. 레온... 그는 검술 외에는 모르는 무뚝뚝한 남자였지만 그래도 다정한 사람이었어요. 말은 없지만 그래도 상냥한 마음이 눈빛으로 드러나는... 그랬던 그가 이렇게까지 변하다니...
2
이피아
검은 마법사가 대체 그에게 무슨 짓을 한 걸까요. 왜 그는 예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걸까요? 그는 저를... 완전히 잊은 걸까요? 모르겠어요. 당신이 저를 대신해 레온을 만나 주시지 않겠어요?
yes\0
이피아
제 목소리에 대답하지 않고 있지만, 그가 알현실에 있는 것은 확실해요. 레온을 만나서 저를 기억하고 있는지, 기억하고 있다면 왜 대답을 해주지 않는지 물어봐 주세요.
no\0
이피아
죄송해요... 아마도 그는 알현실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공격을 할 거예요. 당신이라면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위험하겠죠?
진행중0
반 레온
...무슨 일이냐... 내게 싸움이 아닌... 다른 것을 원하는 건가? ...뭐? 이피아 왕비를 알고 있냐고? ...네가 그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함부로 그 이름을 말하지 마라. 죽은 자의 이름을 모독하면 용서하지 않겠다.

전 그녀를 만났어요. 이피아는 유령이 되어서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하지만 당신이 대답하지 않는다며 슬퍼하고 있었어요.  
1
반 레온
닥쳐라. 거짓말하지 마! 비록 유령이라도 그녀가 이 세상에 남아있기만 하다면... 내가 못 알아볼 리가 없어. 더 이상 그녀의 이름을 말하면 용서하지 않겠다. 네가 바라는 것은 싸움이 아닌가?

 682200 exp
stop\npc\0
이피아
아직 레온에게는 안 가신 건가요? 그는 알현실에 있을 거예요. 위험할지도 모르니... 다른 동료들과 함께 가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