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이피아 | 흑... 어째서 대답이 없는 걸까요. 예전에는 그런 분이 아니었는데...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걸까요? 유령이 되어버린 나는 더 이상 그분께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까요? 흑... 도와주세요. 제발 그분께... 내 목소리를 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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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이피아 | 꺄악! 저, 정말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니. 수백년 동안 이 성에 인간은 들어온 적이 없었는데... 당신은 모험가이신가요? 혹시 절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절 찾아와주세요. 여기는 다섯번째 탑, 탑루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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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이피아 | 헛걸 들었나...? 수백년 동안 아무도 찾지 않던 이 성에 인간이 들어왔을 리가 없지...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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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이피아 | 오, 오셨군요! 정말... 살아있는 사람... 맞죠? 죄송해요. 수백년 동안이나 이 성에서 혼잣말만 했거든요.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 자체나 너무나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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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피아 | 아... 실례했습니다. 제 소개가 너무 늦었죠? 제 이름은 이피아... 이 성의 주인, 사자왕 반 레온의 부인 이피아랍니다. 그가 아직도 절 기억하고 있다면 아마도 왕비이겠죠... 기억하고 있다면요.
6822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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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이피아 | 저와 잠시만 더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시겠어요? 저는 다섯번째 탑루에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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