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루덴 | 알현실로 가려면 기사의 주문서가 필요합니다. 왕이 계신 알현실 앞으로 바로 이동시켜 주는 마법의 힘이 담긴 주문서이지요. 제가 사용하던 걸 드리고 싶지만... 이런 모습이 된 후, 몇 번이나 왕을 뵈려 사용하는 바람에 남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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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루덴 | 하지만 유령이 되지 않고 캐슬 골렘이 되어버린 다른 기사들 중에는 아직도 기사의 주문서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캐슬 골렘을 퇴치하고 더러워진 기사의 주문서를 구해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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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루덴 |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왕께 인정받아 주문서를 받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기사의 주문서를 손에 넣으려 하다니 어쩐지 이상한 기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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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루덴 | 한 때는 기사였지만 지금은 자아와 이지를 잃고 몬스터가 되어버린 자들입니다.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그들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면, 죽이는 쪽이... 그들을 위한 것일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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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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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루덴 | 사용할 수 있게 된 기사의 주문서입니다. 더블클릭으로 사용하면 알현실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십시오. 아마도 아직 모험가님 혼자의 힘으로는 왕을 물리칠 수 없을 겁니다. 함께할 동료를 모으고 보다 실력을 닦는 것이 먼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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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루덴 | 참, 아직 만나지 못하셨다면 이피아님을 찾아뵈어 주시겠습니까? 주군의 부인이시며 정말 아리따운 분이셨죠. 그 분 역시 유령이 되어 이 성을 떠나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피아님을 돕고 싶어도 저 역시 이 곳을 떠나지 못하는 처지...게다가 제 말을 전할 방법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아, 또 제 생각이 길었군요. 그 분께서는 아마도 다섯번째 탑 근처에 계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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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루덴 | 아직 기사의 주문서를 구하지 못하신 겁니까? 한 때는 기사였던 자들... 캐슬 골렘을 퇴치하면 기사의 주문서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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