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루덴 | 알현실로 가려면 기사의 주문서가 필요합니다. 왕이 계신 알현실 앞으로 바로 이동시켜 주는 마법의 힘이 담긴 주문서이지요. 제가 사용하던 걸 드리고 싶지만... 이런 모습이 된 후, 몇 번이나 왕을 뵈려 사용하는 바람에 남은 것이 없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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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루덴 |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사용했던 주문서들이 다시 제게 돌아왔습니다. 당신께 기사의 주문서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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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루덴 |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다시 돌아온 주문서, 이것으로 그 분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어쩐지 이상한 기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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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루덴 | 그분의 악행을 막아야 합니다. 그것이 제 마지막 충성심입니다. 그러니... 도와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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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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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루덴 | 참, 아직 만나지 못하셨다면 이피아님을 찾아뵈어 주시겠습니까? 주군의 부인이시며 정말 아리따운 분이셨죠. 그 분 역시 유령이 되어 이 성을 떠나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피아님을 돕고 싶어도 저 역시 이 곳을 떠나지 못하는 처지...게다가 제 말을 전할 방법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아, 또 제 생각이 길었군요. 그 분께서는 아마도 다섯번째 탑 근처에 계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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