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유렌스 | 우와아ㅏ아3#$&*#!! 끄아아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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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유렌스 | 헉...헉...무서...무셔...무섭다고...흐잉... 죽는줄 알았잖아...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할 영감을 죽일 셈인가!!! 친절하게 얼른 들어가 누우시라고 관뚜껑 열어놓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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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유렌스 | 어디서 많이 보던 물건이다 했더니 헬리시움의 여우가 만든 쿠키의 형상을 가진 독약이구먼. 생존 위협이 느껴져서 자객인줄 알았잖아!
아니...자객이 아니고 저는 부탁을 드리러 선물을 가지고 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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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유렌스 | 선물?! 지금 선물이라고 한건가?! 자네는 "여기 맛좋은 사약입니다." 하고 떡 하니 선물이랍시고 주면 기분이 좋겠나? 내가 젊었을때였고 정치적 상황이라면 "이야아, 이거이거 좋은 아이템이군요. 하하하!’ 라고 했을 수도 있겠네. 그치만 지금은 아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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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유렌스 | 부탁이라니 무슨 부탁인줄은 모르겠지만 여우 녀석이 보냈다면 얘기는 뻔하군. 이야기 정도는 들어주긴 하겠지만 호락호락 들어줄 순 없지. 각오 단단히 해야 할걸세. (삐진듯이, 깍쟁이처럼 돌아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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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유렌스 | 유렌스는 단단히 삐진 것 같다. 아니, 단순히 삐진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달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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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유렌스 | 음... 이 노인을 어떻게 해야 하지... 일단 그냥 두자... 피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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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유렌스 | 뭔가? 나는 이야기할게 없네. 몰라, 저 독약은 뭐야 무서워...
혀...형님. 시키시는 일은 다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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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유렌스 | 형님?.... 방금은 내가 오해했네. 자넨 생각보다 착하군.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다.)
아무튼 진짜 뭐든지 다 해준다고 했겠다? 이름이 뭐라고?
음... 지금은 카이저로 불리고 있습니다. (형님 호칭으로 회유를 한게 정말 통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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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유렌스 | 아하, 초보수호자구먼. 자네 선대는 제법 쓸만했지. 카이저의 운명을 받았으면 필시 힘도 세겠지? 흐히히. 뭐부터 시켜야 될까... 고민 좀 해봐야겠네. 다시 말을 걸어주게.
8097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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