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루덴 | 이피아님께 많은 말씀 들으셨나요? 그 분 역시 왕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이 성을 떠나지 못하고 계시죠.
네, 두 사람의 지극한 사랑이 이토록 슬픈 결과를 가져오다니... 정말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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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루덴 | 네, 신하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저는 이피아님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옵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끝내야 할 때가 온 것일 지도 모르죠. 타락한 왕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성의 마지막 문지기를 넘어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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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루덴 | 바로, 교도관 아니입니다. 이 성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후에 나타난 이 몬스터는 어디서 왔는지, 어떤 목적으로 왔는지는 모르지만 이 성에 남아 있던 선량한 사람들을 하나 둘 잡아 가두고 급기야 왕께 가는 길을 모조리 차단하고 말았죠.
모험가님, 교도관 아니를 물리쳐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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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루덴 | 기사의 명예를 걸고 절대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교도관 아니는 다섯번째 탑의 우측 하단의 통로를 통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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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루덴 | 여기까지 와서 그만 두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닙니까. 생각을 돌이킬 수는 없는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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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루덴 | 드디어 교도관 아니를 물리쳤군요. 참으로 오랫동안 기다리던 순간입니다.
182672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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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Ex\0 |
루덴 | 이제 타락한 저희 왕을 구할 차례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험가님께서는 좀 더 수련의 시간을 보내셔야 합니다. 적어도 125레벨을 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이 되어 검은 마법사의 사악한 마법을 받아들였을 것이 분명한 그 분은, 아마도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놀라운 활약을 고려해도 아직 버거울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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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Ex\1 |
(캐릭터 이름) | (125레벨을 달성한 후 다시 루덴에게 말을 걸면 사자왕의 알현실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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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ob\0 |
루덴 | 교도관 아니는 정말 강력한 몬스터이니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 할 겁니다. 너무 성급하게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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