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sayEx\0 |
총리대신 | 비올레타야, 이 못난 아비를 용서하거라. 어리석은 원망과 복수심으로 내가 너를 힘들게 했구나. 미안하다,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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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1 |
아버지, 제발 치료를 받으세요. 소녀가 잘못했사와요. 20년 만에 만난 아버지를 이렇게 잃을 수는 없사와요. 또다시 저만 두고 가시면 정말 미워할 거여요. 그러시면 아니 되어요! | 비올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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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2 |
총리대신 | 비올레타야…… 그래, 이리 어여쁜 딸을 이 험한 세상에 두고 갈 수는 없지. (캐릭터 이름), 내 염치없지만 부탁 좀 해도 되겠나? 나는 살고 싶네. 이제 세상에 미련이 생겼어. 그러니 내 병을 치료할 약을 좀 구해다 주게나. 내 간절한 부탁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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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총리대신 | 내 병을 치료할 방법은 단 하나, 버섯 만병통치약을 먹는 것이네. 하지만 이 약은 구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닐세. 원래대로라면 산 넘고 물 넘고 바다 건너에서나 구할 수 있을 만큼 귀한 물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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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총리대신 | 그런데 정말 우연히도 물약상인이 만병통치약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 그러니 자네가 가서 약을 받아와 주기만 하면 된다네. 어떤가, 참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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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총리대신 | 나 때문에 자네가 온갖 고생을 다 한 것은 알고 있네. 하지만 미운 정도 정이라고, 한 번만 도와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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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비올레타 | 아아, 용사님. 저를 위해 약을 구해오셨군요! 이 약으로 아버지를 살릴 수 있을 거예요!
41086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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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Ex\0 |
비올레타 | 처음에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웠지만, 지금은 아버지를 살리겠다는 마음 하나 뿐이랍니다. 그러니 용사님께서 도와주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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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총리대신 | 참 나도 운이 좋지 뭔가. 그 귀하다는 #t4034113t#을 물약상인이 가지고 있다니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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