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sayEx\0 |
총리대신 | 비올레타가, 비올레타가 내 딸이었다니. 그런 줄 알았다면 결코 이리 헛되게 인생을 살지 않았을 것을…… 쿨럭쿨럭. 나는 이미 틀렸네. 어의가 말하지 않았나. 시한부 백혈병이라고 말이야. 벌을 받는 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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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1 |
그런 소리 말게! 꿈에 그리던 딸을 만났는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생각을 해야지. 마음 굳게 먹게. 모든 병은 마음먹기 마련이야. 일단 치료부터 하고…… | 머쉬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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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2 |
총리대신 | 아닙니다, 폐하. 저는 지금까지 너무 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런 제가 어찌 살기를 바라겠습니까? 저는 더는 생명을 죽이고 싶지 않습니다. 백혈구도 생명인데, 어찌 제가 살자고 그들을 죽일 수 있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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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3 |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안 되겠네, (캐릭터 이름) 자네가 공주를 좀 찾아와야겠네. 공주가 설득한다면 총리대신도 치료를 받을 걸세. 어서 가서 공주를 찾아오게나, 어서! | 머쉬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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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Ex\0 |
공주는 아마 비올레타의 정원에 있을 걸세. 예전부터 고민이 있으면 정원에 가 있곤 했지. 가서 총리대신에 대해서 알려주고 꼭 공주를 데리고 오게. 꼭! | 머쉬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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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x\0 |
버섯이 죽게 생겼는데 지금 거절을 하겠다는 건가? 이런 매정한 사람.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 | 머쉬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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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비올레타 | 제발 저를 좀 내버려두세요. 저도 모든 걸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해요. 총리대신이 제… 아버지라는 이 충격적인 진실을 제가 어찌 그리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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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올레타 | 뭐, 뭐라고요? 총리대신이, 제 친아버지가 백혈병?! 왜 진작에 말씀해주시지 않으셨어요? 치료를 거부하다니, 그런 어리석은 짓을! 어서 빨리 돌아가요, 더 늦기 전에 아버지를 설득해야겠어요.
44844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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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Ex\0 |
비올레타의 정원에 있는 공주를 데리고 오게. 빨리 와서 총리대신을 설득하라고 말이야. | 머쉬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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