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머쉬킹 | 모든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반란을 도모한 총리대신을 어떻게 처우해야 할지 고민일세. 비록 대역죄인이기는 하나, 과거 누구보다 충신이었던 자거늘.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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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머쉬킹 | 왕으로서 누구보다 냉정해야 하지만, 나도 버섯인지라 마음이 약해지는 건 어쩔 수 없군. 그러니 자네가 슬쩍 알아봐 주지 않겠나? 어쩌다가 총리대신이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말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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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머쉬킹 | 총리대신은 내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네. 비록 지금은 원수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자네가 물어 봐주게. 대신 총리대신에게는 내가 물어봤다는 건 말하지 않았으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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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머쉬킹 | 그래, 나도 내가 이해가 안 되는데 자네가 어떻게 나를 이해할 수 있겠나. 하지만 버섯 마음이 그렇게 무 자르듯이 되는 게 아니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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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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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default\0 |
머쉬킹 | 그 충성스럽던 총리대신이 어쩌다가 이렇게 변한 것인지…… 자네가 직접 물어봐 주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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