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의 성
[버섯의 성] 공주를 웃기는 방법1
레벨 60이상

구분필요조건

! NPC 감마와 오메가와 대화하기
출현지역 : 연회장
퀘스트[버섯의 성] 웃지 않는 공주 (완료)


 버섯전구 0 / 20


성 복도1



 44,869

상태정보
시작가능
갑자기 웬 버섯이 말을 건다. 버섯들이야 죄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유난히 닮은 버섯 두 마리, 아니 두 명. 무슨 일인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진행중
공주를 웃기기 위해 왔다는 쌍둥이 버섯 감마와 오메가. 그들은 사랑의 세레나데로 공주의 심금을 울리겠다고 한다. 하지만 형편없는 무대에서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어 걱정이라고 하는데. 감마와 오메가는 자신들의 무대를 빛내 줄 조명을 설치해달라고 부탁한다. 
완료
쌍둥이 버섯 감마와 오메가는 초콜릿보다 달콤한 목소리와 에스프레소보다 진한 감성으로 세레나데를 부르겠노라 나섰지만…… 그냥 음치였다. 하마터면 보수를 끝낸 버섯의 성이 다시 무너질 뻔했다. 

상태상황대화
시작가능0
감마와 오메가
당신, 방금 공주님과 대화한 거 맞지? 공주님을 그렇게 가까이서 보고도 눈이 멀지 않았다니 대단한데? 아, 내 이름은 감마. 얘는 오메가. 보다시피 쌍둥이지. 오메가는 공주님 웃기기 대회에 도전하는 나를 도와주기 위해 함께 왔어.
1
감마와 오메가
무슨 수로 공주님을 웃길 거냐고? 흠…… 뭐, 당신은 버섯이 아니라 어차피 도전할 자격이 없으니 말해주지. 우린 노래를 부를 생각이야. 사랑의 세레나데 말이지. 심금을 울리는 노랫소리는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법이거든.
2
감마와 오메가
그런데 막상 이곳에 와보니 무대가 형편이 없어서 말이야. 우린 제대로 된 무대가 아니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거든. 그래서 말인데, 우리를 좀 도와주지 않겠어?
yes\0
감마와 오메가
역시 내가 호구…가 아니라 은인 보는 눈은 있다니까! 그러면 무대를 꾸밀만한 물건들을 좀 구해주겠어? 전체적으로 무대가 칙칙해서 말이야. 그래, 버섯전구 20개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은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no\0
감마와 오메가
설마 당신, 버섯도 아닌 주제에 공주님의 신랑 자리를 노리는 건 아니겠지? 그런 거라면 꿈 깨라고!
진행중0
감마와 오메가
왜 이렇게 늦었어? 바로 다음이 우리 차례라고. 하마터면 제대로 된 조명도 없이 공연할 뻔 했잖아. 그렇게 빤히 보고만 있지 말고 빨리 전구를 설치해달라고. 자자, 서둘러!

 44869 exp
stop\default\0
감마와 오메가
제대로 된 무대를 꾸미자면 버섯전구 20개는 족히 필요해. 서둘러! 우리 차례가 얼마 남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