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라나 | 아... 죄송합니다. 혁이가 좀 요새 피곤한 상태라서 저렇게 까칠하게 구네요. 혁이의 소속사 대표로서 사과 드리죠.
요새 혁이가 무척 거만해졌다는 소문이 돌던데 정말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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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 벌써 그런 소문이... 휴우. 보셨으니 변명도 안 통하겠군요. 네, 맞습니다. 겸손하던 혁이가 예전같지 않아요. 주의를 주는데도 통 태도를 고치지도 않고. 딴 사람이라도 된 것 같아요.
이대로라면 혁이의 안티가 엄청 늘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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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라나 | 네. 사람들의 눈은 날카로우니까요. 초심을 잃은 사람을 계속해서 좋아해 줄 리가 없는데... 정말 걱정이 크답니다. 당장 사인회도 해야 하는데... 과연 잘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저, 사정도 들으셨으니 도와주시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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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라나 | 혁이의 태도가 안 좋다고 벌써 열기로 한 사인회를 취소할 수도 없고... 일단 계속 해야죠. 혁이의 스타일리스트 티나를 찾아가 사인회 준비를 계속해 달라고 전해 주세요. 그 동안 혁이를 좀 설득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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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라나 | 혹시 바쁜 일이라도 있으신 건가요? 혁이 때문에 불쾌하신 거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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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티나 | 무슨 일이신가요? 아~ 혁이의 사인회 준비요? 하아... 네. 뭐, 일이니까 해야죠.
28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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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라나 | 혁이의 스타일리스트 티나를 찾아가 사인회 준비를 계속해 달라고 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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