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나인하트 | 안녕하세요. 신비한 종족의 여행자여. 저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책사를 맡고 있는 나인하트라고 합니다. 잠시 얘기를 나눠 보시겠습니까?
(시그너스 기사단? 예전에 이들이 메이플 월드의 지배자라는 소리는 들었어) 저는 카이저라고 부르면 됩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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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하트 | 최근 메이플 월드에 용의 형상을 한 전사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돕고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 말을 걸어봤습니다.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보고 싶은데 이곳 에레브에 오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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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나인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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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나인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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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나인하트 | 잘 오셨습니다.
엄청난 힘을 가진 기사들이 주변에 배치되어 있군요. 이건 함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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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나인하트 | 하하하. 오해입니다. 저희는 그런 나쁜 집단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해를 살 만한 부분이긴 하군요. 이 것에 대해서는 제가 정중히 사과드리지요.
(악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는군) 좋습니다. 무슨 일로 저를 이 곳에 부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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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나인하트 | 저희는 시그너스 기사단. 검은 마법사라는 메이플 월드의 절대악에 맞서고 있지요. 최근 검은 마법사 군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정의로운 단체들의 연합을 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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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나인하트 | 당신이 하고 있는 행동들은 정의롭고 선한 것들로 판단되고, 당신 같은 실력자가 연합에서는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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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하트 | 그렇습니다. 실례가 되었나요?
(흠.. 검은 마법사는 처음 듣는 이야기로군. 그것보다 연합이라.. 내가 노바를 대표하는 셈치면 연합아래로 들어갈 수는 없어..) 죄송합니다. 저는 저희 종족을 대표하는 입장이라 함부로 입장을 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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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하트 | 그렇군요. 저희가 너무 성급하게 요청드렸나보군요. 시간은 바닥의 모래알처럼 많이 있지만 하늘의 구름같이 흘러가버리지요. 빠른 결정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0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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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나인하트 | 잠시만요. 신수님이 할 말이 있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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