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마오 | 오랜만이에요, 사장님~ 에델슈타인에는 잘 갔다 오셨나요? 돈도 많으신 분이 직접 다니시기는~ 뭐, 그쪽은 고정 정보원이 없으니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라면 가보는 게 좋긴 하지만 말이에요. 빅토리아 아일랜드처럼 거래처가 있으면 좋을 텐데...
오랜만이야, 마오. 어째 더 예뻐진 것 같은데? 크리스탈 가든의 물이 잘 맞나 보지? 미안하지만 에델슈타인은 블랙윙이 점령한 곳이라 정보를 팔만한 사람이 없더라고. 마오가 더 잘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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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 연합 쪽에 선을 대서 레지스탕스와 연결하면 어떻게 안 될까요? 그건 싫으신가... 뭐 그건 그거고. 고정 거래처, 리스항구의 정보상인 트루가 새로운 정보를 입수했으니 관심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해요, 사장님.
흠. 트루가? 이번에도 봉인석에 관한 건가? 지난 번,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봉인석을 전해준 이후로도 계속 조사를 하더니만... 거의 빼앗기긴 했지만. 일단 봉인석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은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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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 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봉인석은 아니고, 블랙윙 자체에 관한 것 같아요. 사장님이 그쪽을 조사 중이시라고 전했더니 그에 관해 일부러 좀 알아봐 준 것 같더라고요. 고맙기도 해라~ 어때요? 정보 거래를 하러 갔다 올까요?
아니, 마오는 여기서 계속 다른 정보들을 모아줘. 모처럼 움직일 생각이 들었을 때 계속 다녀 보려고. 배에만 있으면 알프레드가 잔소리나 해댈 게 분명하고... 이왕 하는 수련이라면 좀 재밌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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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 오호~ 수련에 한창이시군요. 하긴, 트루는 사장님의 동료인 아란과도 꽤 친분이 있는 사이이니 직접 만나서 대화하시는 것도 괜찮겠죠. 그럼 어서 슐츠에게 뱃머리를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돌리라고 말씀하는 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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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마오 | 아, 크리스탈 가든은 어디든 금방 가니까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정보상인으로서 정말 탐나는 배라니까요? 혹시 팔 생각 없으세요, 사장님? 엥? 가격이... 음. 넵.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아~
※ 퀘스트 맵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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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마오 | 잉? 아직 여기서 할 일이 남으신 거? 알프레드님의 잔소리가 싫으시다더니 뭔데요? 알려주세요,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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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트루 | 오, 오랜만이야. 팬텀씨. 전에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봉인석을 거래한 이후로 처음인가? 그때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설마하니 당신이 영웅의 한 명일 줄은 몰랐는걸?
이런... 에레브에서 벌인 일이 벌써 여기까지 퍼진 건가? 알아보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피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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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 그런 일을 아직도 모르고 있으면 정보상점 간판 내려야지. 어쨌든 새삼 반가운걸. 리엔을 떠나기야 했지만 한때 영웅을 찾아 헤메던 몸이라고~ 그 영웅을 이렇게 만나게 되니 참.
영웅? 흠~ 다른 녀석들은 그렇게 불려도 어색하지 않지만 글쎄. 괴도와 영웅이라는 단어는 그리 안 어울리는 것 같아. 검은 마법사와 싸우던 게 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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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트루 | 어쨌건 간에 잘 왔습니다, 팬텀씨. 당신에게라면 얼마든지 정보를 넘겨주지. 물론 공짜로 말이야. 영웅 특별 서비스라고 할까.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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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마오 | 아직 리스항구로는 안 가신 건가요? 정보상인 트루가 기다려요! 어서 정보상점으로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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