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캐릭터 이름) | 그나저나... 이 보물창고는 자물쇠를 달아놨었네. 스승님의 물건이 들어 있어서 달았던 것 같은데... 곤란한걸... 얼음 속에 갇혀 수백 년을 지내는 동안 열쇠는 사라져버리고 말았는데.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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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름) | 어쩌긴 뭘 어쩌겠어. 그냥 자물쇠를 부숴 버려야지. 이제와서 이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만드는 게 훨씬 더 힘들게 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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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캐릭터 이름) | 자물쇠보다 2차 전직이 훨씬 중요하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자물쇠야 새로 하나 달면 되는 거 아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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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캐릭터 이름) | 잠깐. 자물쇠를 힘으로 부수면 가디언이 나타나는 창고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여기였나, 아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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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캐릭터 이름) | 얼추 2차 전직을 완료했군. 예전 같았으면 글을 읽는 것만으로 전직을 하지는 못했겠지만... 이럴 때 보면 스승님의 말이 틀리진 않는 것 같아. 기술 하나 익혀 놓으면 어디 가서든 먹고 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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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캐릭터 이름) | ...괴도 주제에 왜 이렇게 없어 보이는 말을 남긴 거야, 스승님... 메이플 월드 전역에 명성을 떨치던 괴도 레이븐의 기술이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었다니 뭔가 눈에서 땀이 나는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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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캐릭터 이름) | 어쨌든 덕분에 이렇게 괴도가 되어서 수백 년 후까지 활동하게 되었으니, 스승님. 새삼스럽게 감사합니다. 뭐, 배울 때는 늙은이가 무슨 잔소리가 이렇게 많냐고 투덜거렸지만... 고맙게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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