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페일 | 안녕하십니까, 메르세데스님! 파견된 기사 페일이라고 합니다. 수련은 잘 하시고 계십니까? 마을은 평화롭습니다.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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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페일 | 네! 그런데, 솔직히 제가 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다니카양이 수련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런 열혈수련은 처음이더군요. 엄청 놀랐습니다.
(예전의 힘을 찾으려고 열심히 수련하는 모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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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페일 | 열심히 하는 것도 하는 거지만 실력도 무척 좋더군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대체 나이가 몇이길래 그렇게 강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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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페일 | 그런 작고 귀여운 소녀가 커다란 활을 자유자재로 다루다니... 메르세데스님도 놀랍지만 전 다니카양이 더 신기하더라고요. 몇 살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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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페일 | 음... 혹시 엘프의 나이는 물으면 안 되는 풍습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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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페일 | 아직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벌써 그 정도 실력이라니, 조만간 이리나님과 필적할 것 같더군요. 다니카양은 대체 몇 살이길래 그토록 강한 건가요?
잠들어 있던 시절을 제외하면... 240살 정도라고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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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페일 | ...네?! 음. 내 귀가 이상한 건가? 뭔가 잘못 들은 것 같은데... 뭐라고요?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시지 않겠습니다. 2로 시작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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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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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페일 | (기사 페일은 뭔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토록 어린 나이에 전투장로가 된 다니카의 천재성에 감탄하는 모양이다. 하긴, 정말 놀라운 일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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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quest\0 |
페일 | 다니카양이 몇 살인지 메르세데스님도 모르시는 건가요? 음... 하긴 왕이니 바쁘시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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