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sayEx\0 |
윈스턴 | 비교해 보니 역시 화석과 다크 스텀프의 나뭇잎은 형태가 무척 유사하군. 하지만 크기의 차이가 엄청나. 게다가 이 화석만으로는 과연 다크 스텀프의 조상으로 보이는 이 생물도 다크 스텀프처럼 보행이 가능했는지가 불명확하단 말이야...
(그러고 보니 이쪽 지역은 나도 잘 나와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군. 엘프들은 거의 오지 않는 곳이라... 선대 왕 중에 조사대를 보낸 분은 계셨던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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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1 |
윈스턴 | 이 화석만으로는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너무 적어. 다른 화석들을 발견하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힘들겠고... 이에 관련한 옛날 문서나 사료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페리온의 전사들은 도무지 그런 걸 신경을 안 써서 찾을 수가 없단 말이야.
(응? 그러고 보니 조사대가 작성한 이쪽 지역 몬스터 도감이 있을 텐데. 혹시라도 마을 밖으로 나오는 엘프들에게 정보를 알려줄 수 있도록 만들어서 도서관에 비치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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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2 |
윈스턴 | 저 멀리 오시리아 대륙에는 시공이 뒤섞여서 과거로 갈 수 있는 곳도 있다던데 그 소문이 진짜면 좋으련만... 뭐, 역시 뻥이겠지? 연구가 진행되는가 싶다가도 꼭 이런 순간에 막힌단 말이야...
수백년 전 이 장소의 몬스터에 대한 자료가 필요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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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3 |
윈스턴 | 엥? 그렇다네. 자네도 알겠지만 수백년 전의 자료들은 워낙 소실된 게 많아서 도무지 찾을 수가 없거든. 하는 수 없이 화석들을 발굴하고 있지만, 혹시 한 장이라도 자료를 얻을 수 있다면 연구가 훨씬 쉬워지겠지. 혹시 아는 자료라도 있나?
(우리 마을, 에우렐의 도서관에 분명 몬스터 도감이 있을 것이다. 어차피 몬스터가 다 바뀌어 쓸모 없는 물건이 되었으니 이 인간에게 넘겨줘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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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Ex\4 |
(엘프의 축복 스킬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갈 수 있으니, 가볼까?)
(수락 시 에우렐로 이동합니다) | (캐릭터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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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윈스턴 | 왜 아는 자료라도 있는 것처럼 말하는 건가, 설레게... 에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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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윈스턴 | 오, 기다리고 있었네. 자네가 말한 자료가 바로 이건가? 이거 처음보는 양식으로 만들어진 책이로군. 그리 낡아 보이지는 않지만. 보관이 잘 되어 있던 건가? 아니 떠들 때가 아니지. 일단 책을 좀 펴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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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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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윈스턴 | ...그, 그런 눈으로 보지 말게. 학자는 원래 가난한 법이야. 대신 활력을 내며 사냥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주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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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윈스턴 | 후후후... 이것만 있으면 연구는 막힘 없이 술술! 한동안 정신 없겠군. 정말 고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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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item\0 |
윈스턴 | 뭔가 아는 자료가 있다더니 언제나 가져오는 건가? 정말 수백년 전 몬스터에 관한 자료라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사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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