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 상황 | 대화 |
시작가능 | 0 |
말하는 나무 | 어라? 그새 안색이 좋아졌네. 뭔가 결심이라도 한 모양이지? 뭐... 나랑은 상관 없지만. 그럼 맑은 나무수액은 안 줘도 되겠지?
사양하겠다. 그보다 궁금한 게 있는데... 내 레벨로 할 수 있을만한 일을 소개해 줄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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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나무 | 뭐 일이야 여기저기 널렸지만 당신 레벨로 어려운 건 안 될 거 같고... 아, 그렇지. 골렘의 사원 입구에 있는 학자 브루스 박사가 심부름 해줄 사람을 찾는 거 같던데, 그런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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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말하는 나무 | ...왕? 왕이라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당신? 아까부터 혼자 이상한 말만 하는데 제정신인 거 맞지? 이상한 사람이면 브루스 박사에게 소개시켜 주기 싫은데.
윽... 물론 제정신이다. 고귀한 신분으로서 할 일은 아니지만,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뿐이라면 어쩔 수 없지. 그 브루스 박사라는 자를 소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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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말하는 나무 | ...역시 좀 이상한 사람인 거 같은데... 뭐 위험해 보이지는 않으니 상관 없으려나? 그럼 골렘의 사원 입구에 가서 브루스 박사를 만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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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 |
말하는 나무 | 설마 골렘의 사원 입구에 가는 방법도 모르는 건 아니겠지? 이 아래 여섯갈래길을 거쳐 헤네시스에 갈 수 있어. 골렘의 사원 입구는 그보다 더 남쪽에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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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1 |
말하는 나무 | 혹시 길을 못 찾겠다면 W키를 눌러 월드맵을 확인해보면 될 거야. 브루스 박사는 잿빛 머리에 흰 가운을 입은 턱수염이 난 남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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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 |
말하는 나무 | 싫으면 관두고. 말투는 좀 이상해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소개시켜 주려고 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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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0 |
브루스 | 저는 골렘을 연구하고 있는 브루스라고 합니다. 제게 무슨 볼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말하는 나무의 소개로 왔다. 당신이 시, 시, 심...부름꾼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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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브루스 | 아아, 심부름꾼은 아니고 제가 하는 일의 조수를 맡아줄 사람이 필요했어요. 많지는 않지만 보수도 준비했답니다. 그럼 바로 일을 시작할까요?
800 e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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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npc\0 |
말하는 나무 | 브루스 박사에게는 안 간 거야? 그 사람 골렘의 사원 입구에 있다니까. 그게 어디냐고? 으으으, 귀찮아... 나도 몰라! 귀찮게 나한테 자꾸 묻지 말고 W키를 눌러서 월드맵이라도 보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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